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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준은 09년도 전방수색임. 이미 10년이 지났지만

걍 그랬었다 하는 정도로 이해해주길.

국군 부바부 문제 너무 심각하네 념글보니까......


1. 통신문제

전방 사단수색 나왔는데 96 999는 기본중의 기본으로

통신 아니어도 이등병도 도약, 시간값 등 다 만질줄 알았고

상병쯤되면 빨랫줄? am통신기도 다 할 줄 알았음.

pre? prc? 그 pda처럼 생긴거 그거도 다 할 줄 알았고.

그리고 소위나 부사관 신입오면 대대장이 직접 소초에 와서

통신기 다 깔아놓고 조립, 세팅, 통신연결하는 시험을

쳤었기 때문에 상,병장들이 일주일정도 간부들 교?육하는게

우리부대 전통이었음.


2. 개인장구류 문제

개인당 1야표기 1야투경 1방탄복 1방탄판은 있었음.

야표기랑 야투경은 견출지로 이름붙여서 각자 관리하고.

탄띠?는 나 훈련소랑 동원예비군 때말고 본적이 없다.

수통? 플라스틱 수통 쓰다가 신형 알미늄수통 나왔다길래

행보관이 바로 얻어와서 새삥으로 다 뿌리던데?


3. 독도법

위에 대대장 시험칠때 독도법도 같이 시험침.

그래서 전병력 독도법 다 할 줄 알았음.

명칭을 까먹었는데 지도 방향놓기, 전방-후방의 두 지점을 가지고

내위치 구하기 뭐 이런거.


4. 화력유도

우리부대에서 그거 할 줄 모르면 ㅂㅅ취급받았다. ㄹㅇ로.

DH 10단 좌표따기, 호출하기등등 근데 우린 포병만 부를줄알았는데

높으신분들이 우리 첩보듣고 공군도 보내줄수 있긴하다더라.

공군 파일럿이랑 통신하면서 폭격도 할 수 있다는데

그건 좀 어렵드라. 우리도 잘 몰랐음 ㅎㅎ

그리고 전방근무 끝나고 페바내려가면 아예 사단포병에서

파견나와서 소대별로 ppt띄워놓고 주기적으로 화력유도

교육해서 유도절차 모르는 사람은 없었음.

좌표 모르겠으면 xx초등학교 좌로 200 올려 200 이렇게

하라하드라. 지들이 알아서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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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역하고 우리 친구들이랑 군대 이야기하면

완전 이세계 취급하드라? 서로 말도 안통하고.

공감도 안되고.

같은 시대에 다들 군대갔는데

ㄹㅇ 부바부 너무 심한거 같아서 좀 희안하긴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