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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협상조건 정리 - 군사 마이너 갤러리

https://t.me/ukraina_ru/94300 Украина.руРепортёр ВГТРК Александр Сладков: Можно ли вести переговоры с Украино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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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우크라의 전쟁수행능력은 외생적이다", 즉 서방에 의존하고 있다는 평가는 오신트나 보고서에 한두번 나온 얘기도 아니고 새삼스런 일이라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거같음.


그러니 한마디로 서방 정부들의 행보를 결정지을 서방 일반인들의 '전쟁 피로도'라는 개념은 상상 이상으로 중요하고,

어차피 글쓴이 말대로 서방 사람들이 직접 피흘리는거 아니잖아?

그럼 곡틴이 노릴 수 있고 또 노려야 하는 건 저기서 말하는 전쟁의 '경제적 비용' 부분을 고려해야된다는 거임.


니가 만약 하루하루 벌어서 겨우 먹고사는 미국 하층민이고,

그사람이 특히나 해외 정치 군사 민주주의 자유세계 이런거에 좆도 관심없는 사람이면

그사람이 과연 1-2년 후에도

"미국 정부, 우크라에 OO억 달러 군사지원 승인"

이런 뉴스를 정말 좋아할까?

"씨발 나는 미국인인데 자국민엔 좆도 해주는거 없으면서 우크라엔 존나 퍼주는거임?"

이런 심리가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함.

예전에 슈피겔에서 에너지 금수조치 관련해서 찬반 조사한거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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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특이한건 이 기사가 단순히 찬/반을 조사한게 아니라

"그래서 (전면)금수조치 하면 정확히 얼마까지 경제적 손해 감수하실건가요?"

"어디까지 감당 가능하신가요?"

이것도 조사함. 결과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굉장히 다양함.

어떤사람은 경제적 손해 아예 감수 못하겠단 사람도 있고, 1년에 100유로 이상 감당 못하겠다는 사람, 반대로 1500유로 이상 감당하겠다는 사람도 있고, 대부분 사람들은 겨울에 찬물샤워? 그건 좀... 이러거나 차를 팔라고? 그것도 좀... 이라고 반응함.


여기서 내가 추측한 건 한 나라에서 단순히 "군사지원 찬성 60프로, 반대 30프로" 나왔다고 해서

저 60프로가 다 "우크라 전쟁은 우리 자유세계의 사활이 걸렸으니 무조건 되는대로 다 퍼줘야 한다!"가 아니라는 점임.

심지어 저 경제적 비용을 고려 안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게

당장 미국이 아프간 베트남 조졌을때

과연 사상자 수천명 5만명 나온게 전쟁 조진 이유의 전부일까? 아니라고 생각함.

인명피해가 사실 가장 중요하겠지만 여기에 더해서

"씨발 마셜 플랜보다 돈을 더 부었는데 아프간에서 이룬게 뭐냐?"

"그래서 씨발 승리의 정의가 뭔데? 좀 알려줘봐라"

이런 여러모로 피로도를 유발할 요인들이 있었다고 봄.


결론)

내가보기에 결국 서방의 '전쟁피로도'

"우크라 지원에 따르는 경제적 비용과 그에 따른 정치적 비용"이 아닐까 함.


이러한 '전쟁 피로도' 때문에 (솔직히 나는 이게 말도 안되지만 현실이라니 너무 의아함. 사라지길 빔.)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압박해 저 휴전을 가장한 항복에 응할 거라는 전망임.


의외로 이렇게 협상 강요 엔딩 전망이 우크라 편에서도 비극적이지만 그럴거다. 라고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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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대통령 '우크라이나에게 6개월의 시간이 남았다' - 군사 마이너 갤러리

https://www.newsweek.com/ukraine-six-pivotal-months-retake-territory-czech-president-petr-pavel-nato-vilnius-counteroff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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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우크라이나는 올해 안에 최대한 많은 국토를 수복해야 한다. 이 6개월이 우크라이나에 가장 중요한 시기다.


우크라이나에게 반격의 기회의 창은 6개월 이후 닫힐 것이다.


6개월 후에는 겨울의 날씨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러시아, 미국의 대선 때문에라도


추가적인 대규모 무기 지원의 의지가 꺾일 것이다.


따라서 우크라이나는 올해 말까지 수복 하는 영토를 바탕으로 러시아와의 협상에 나서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친구들이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서 2014년 이전의 영토를 수복 하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좀 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