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음속탄으로 인한 소닉붐 소리 감소가 없다 하더라도 소음기가 장착된 소총은 충분히
사수의 발사화염
격발시 총구 주변에서 일어난 흙먼지를 줄이며
조용하진 않더라도 감소된 총성은 아군의 상황인지능력상승과 적이 아군의 위치를 햇갈리게 할 정도는 충분히 됨
해당 러시아군에게 서프레서가 있었다면 사수는 위치를 노출시키지 않았을것임
또한 아음속탄+소음기는 항상 장점만을 가져오지 않음, 탄종에 따라서 556나 545같은 소구경 고속탄 아음속탄은 살상력 측면에서 사실상 조금 더 커진 22lr이 되어버리며 탄도학적 이점을 많이 상실함(이는 9X39나 300BLK가 나온 이유기도 함)
또한 제압사격을 해야되는 상황에서, 아음속탄의 장점인 소닉붐 소리가 없다는것은 되려 단점으로 작용함, 사진의 주인공 짐 볼렘은 베트남전 당시 SOG의 일원으로서 캄보디아에서 월경작전을 수행할때 추격하던 월맹군에게 소음기가 달린 그리스건을 갈겼으나 월맹군입장에선 총알이 튀는 블라스트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주변에 다른 월맹군이 쓰러지더라도 정글이라서 보이지 않았기에 오히려 제압되지 않고 그를 향해 계속 추격해왔음
그는 뒤에 있던 아군들이 월맹군 추격조를 제거했기에 복귀할 수 있었음
이러한 이유때문에 아음속탄을 사용하는 여러 기관에서도 모든 탄을 아음속으로 챙기진 않음, 9X39탄에 초음속탄이 존재하는것도 그런 이유고 사진속의 총과 같은 존 노베스키가 빌드한 300BLK 저격용 어퍼를 사용하던 한 데브그루대원은 첫 탄창의 5발만 아음속탄을 채워넣고 다녔다고 언급한적 있음
+소음기는 총에 있어서 있으면 좋은게 맞긴 하나 소음기는 총과의 궁합을 많이 타기도 함, 유명한 예시로는 HK417은 가스시스탬이 소음기와 궁합이 별로 좋지 않았고 SCAR H역시 AAC에서 만든 전용 소음기를 제외하곤 다른 소음기들과 궁합이 좋지 못함, 이런 경우 더 빠른 부품 마모와 잦은 기능고장을 불러옴
상황에 맞춰 가져가는건가
일단 5.56이나 5.45총기에 소음기달고다니는건 99퍼로 일반 초음속탄 챙겨간거라고 생각하면 됨
이게 하도 매체에서 소음기단 총으로 푝푝하고 아무도 눈치못채고 슥삭하는것만 많이나와서 "아음속탄 아니면 저렇게 안 조용하다"를 "아음속탄 아니면 쓸모없다" 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음
대테러상황일수록 아음속탄이 중요하고 정규전일수록 굳이 아음속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정도로 이해함
정확히는 대테러라기보단 CQC 상황
대테러에서 아음속탄을 써야될 이유도 별로 없는데
그땐 소음은 최대한 없는게 더 좋지않나?
대테러에서는 그것보단 인질이 있을 경우 과관통때문에 아음속+할로포인트 챙기는 경우가 있을껄
CQB라 하더라도 목표접근까지 적 조우 없을꺼라는 보장 있는가? 그리고 근접교전상태여도 적이 아음속탄 5발 박고 뒤지냐 77그레인 3발박고 뒤지냐 정도의 차이는 있지
호오
300 블랙아웃 같은 경우 그러면 조용히 일처리할때 아음속탄 시끄러워 지면 초음속탄 뭐 이렇게 챙겨가면 되는건가? P.S 블랙아웃탄 초음속 탄도가 7.62 x 39 하고 많이 비슷하다던데 그럼 중장거리 교전은 좀 어렵남? - dc App
ㅇ 저 양반이 첫 5발만 아음속 낀것도 그 이후엔 어차피 시끄러워질태닌까 조금이라도 탄도학적 이점 챙기려고 그런걸꺼임
소음기 장점이 총소리 감소로 정확한위치 안들키게하는것과 아군과의 의사소통 증대아닌가 총청소는 덤이고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건가
빈라덴 잡으러갈때 닌자처럼 잠입해야되는거 아니면 그냥 일반탄 쓴다 이말씀
사실 빈라덴 죽일때도 416은 아음속 아님
416도 초기형 빼곤 소음기랑은 궁합 잘맞았는데 아음속탄이랑은 궁합 씹창이었음, 556아음속이 못써먹을만한것도 있지만
ㅇㅇ 게다가 잘만든 소음기는 연장총열 역할까지 해서 있을수록 좋은 물건이지. 그저 비싸고 소모품이라 전군지급을 못하는거 뿐
저 병신들 pbs 소음기 존나게 찍어댄건 어따 팔아먹고... - dc App
5발아음속탄 신박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