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장모 둘다 리비우 출신이고

장인어른의 어머니는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에,(크림반도와 케르치 대교로 이어진 지역, 예전 우크라이나 코사크 강역이라 우크라이나인들 많이 삼)

장모님의 부모님은 리비우에서 은퇴 후 오뎃사에 아파트 사셔서(불과 전쟁 2달 전) 노후 보내러 가심


암튼 얼마전 테러시아 놈들의 오데사 곡물창고 무차별 타격으로 전쟁 발발 후 오데사에 제일 큰 피해를 입혔고

장모님은 그냥 리비우로 돌아오라고 장조모님께 전화했으나

리비우행 기차표를 구할 수가 없다, 자동차로 가면 오데사 외곽 검문소에서 장조부님 군대로 징병된다는 이유로 거절함

장모님 매우 빡침


요즘 우크라이나에선 검문소에서 웬만한 성인 남성 걸리면 군대로 징집해간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