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내전 끝나지 않은 2차대전 직후 해방공간 시점에선



한국이 쪼개지든, 미국쪽에 붙든, 소련쪽에 붙든 국공내전이 일단 끝나야 극동의 '냉전의 최전선'이 결정되는 위치라서 당시 미국 정부(GHQ말고), 소련정부 입장에서 우선순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위치였던거임




막말로 한반도가 통째로 공산화되고 국공내전에서 국민당이 이겨버리면 소련입장에선 아 씨발... 이거랑 서베를린 바꾸면 안되나 생각날 위치임. 국공내전이 얼마나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흘러갈지에 대해 당장 40년대 시점에서 미/소 둘 다 확신하고 있지 못하던 상황이었고



그나마 일본이라는 확실한 받침대 가지고 있으면서 태평양 .moo역에 이미 발을 담가놓은 미국이나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이 가는 위치지만, 기본적으로 둘 다 40년대 신생 한국국이 국공내전~보다 크게는 태평양/동아시아 전체의 균형을 바꿀만한 지점이라고 보지는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