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칼들고 여유롭게 활보했다는 건 첫 피해자 당한 후임


첫 피해자의 경우는 칼 보이지 않게 뒷짐지고 피해자 지켜보다가 대놓고 다가가면 아무래도 의식하게 되니까 트럭 지나가는 타이밍에 맞춰서 접근한 다음에 휙 돌아서 찌름

계속 찌르다 칼 한번 놓쳐도 다시 주워서 찌르고 피해자도 계속 저항하는데 뭐 이미 찔린 상황에서 속수무책이더라

거의 목 위로만 찌르던데 중세기사처럼 하고 다닐 거 아니면 방검복이고 체인메일이고 의미 없을 거임

솔직히 카르텔 처형 영상보다 더 어질어질했는데

카르텔 영상은 아무리 잔인해도 내가 저 상황에 얽혀 있지 않다는 거리감이 있는데 이번 사건은 국내고 아무런 이유도 없는 묻지마니까...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더 그런 게 아닌가 싶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