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상원사 급 나이자신 영감님이었고 과거 회상하는 기억으로 쓰셨음
초임 하사때 갑자기 육군에서 공군으로 바뀐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고,
병들은 이 지옥같은 군생활이 좀 더 길어진다는 소식에 절규했으며,
공군에서 파견 나온 인수 인원들이 좋은 생활관을 차지하는걸 보고 일부러 오도 돼서 아침마다 육군가 존나 크게
"백두산 정기뻗은 삼천리 강산 무궁화 대한은 아세아의 빛" 하면서 시위하듯 불렀다는 증언을 남기심
그러다 계급장이 바뀌고 부대 마크가 바뀌고 경례구호가 바뀌고.... 천천히 다들 공군 사람들이 되어 갔다고...
'셰인 하사의 교육'
전군됐다고 병 복무기간도 늘려버림? 미친
울 친척어른분이 소장예편하셨는데 그 분도 육사 나와서 그때 공군으로 전군하셨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