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있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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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G7e 어뢰를 기반으로 음향 유도 어뢰를 개발함. 독일은 1930년대 중반부터 음향 유도 어뢰를 개발하기 시작함. 이걸 만든 건 잠망경 올리지 않고 음원만 특정되면 바로 발사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었음. G7es Falke 유도 어뢰는 1943년 3월에 실전 배치되었고 20노트로 7,500m를 갈 수 있었음. 다른 중어뢰에 비해 스펙이 떨어져 보이는 건 기반이 된 G7e 어뢰가 전지-모터 추진식이라서 애초에 속도가 느리고 사거리도 짧았기 때문임. 그래서 독일은 전지-모터 추진식 어뢰는 주로 야간 매복 공격 때 사용했음. 느린 대신에 배기가스가 없어서 항적이
크게 남지 않았기 때문임.

독일 외에 미국도 개발함. 미 해군은 마크 24 음향 유도 자주 폭뢰를 개발해 1943년 3월경에 실전배치를 시작함. 독일이 개발한 음향 유도 어뢰와 달리 이거는 대잠전을 염두하고 개발했고 실제 운용 플랫폼도 대잠 항공기에서 운용했음. 2차대전 동안 이 폭뢰를 실전에서 최소 300발 이상 사용했고 여기에 손상을 입은 추축군 잠수함은 18척, 격침된 잠수함은 37척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