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렇고 다들 우크라이나가 이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실망하는것도 당연하긴 함. 하지만 지금 우러전 전황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 그대로 정직하게 나온다. 전황이 느린게 너무나 당연하고 성과를 내는게 기적인 상황임. 


1) 작년부터 계속해서 무기 지원에 미온적이고 소극적이고 소심했던 서방 정치권 리더쉽. 패트리어트 집속탄 포병 이 셋이라도 작년 여름 가을부터 줬으면 지금 전선은 훨씬 앞에 있었을텐데...   

2) 후방차단할 역량이 전무한 상태에서 155mm 포탄의 만성 부족. 

3) 은엄폐물 역할을 해줄 자연지형이나 자연 장애물이 거의 없는 탁트인 전장 + 지뢰 참호 드론 도배. 


이 상황에서는 우크라이나 군 뿐 아니라 지금 현재 미군제외하고 나토소속 육군 누가 와도 피해 막심하거나 돌파가 지지부진할 수 밖에 없다. 유럽 군대들도 포탄도 부족하고 지상군의 준비태세 응집력 모두 수준 이하였음. 독일연방군 영국육군이 지금 우크라이나 와서 싸워준다 한들 결과가 달랐을까? 자체 sead dead 능력이나 유도탄 숫자나 포탄 숫자 모두 한달도 못버텨서 공세 역량 박살 났을걸? 미군도 한창 COIN 기반 작전을 다영역 전면전 기반으로 체질개선 하는 중이라 100% 전력을 내기는 힘들었을지 모른다. 그래도 공군력 해군력 차원이 다르니 다른 나토국가들보다는 훨씬 잘 그리고 오래 싸웠겠지만. 그래서 나는 우크라이나가 소규모라도 계속 성과 내고 있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우크라이나 민관군 모두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계속 보여주고 표출하는게 중요함. 그래야 명분전에서도 앞서고 지원도 계속 받을 수 있음.  결국 이 전쟁은 장기전으로 갈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