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해서였음.
아빠 어릴때 알중으로 간암으로 할배 뒤지고, 아빠가 중딩부터 장남이라고 5남매 생계 책임짐. 이후 와꾸빨로 엄마 꼬셔서 결혼함. 삼촌 이후 삼촌 고모들 매일 줄빠따 하는거 엄마가 말리기 시작한 이후로 매일한 시작했었다 하고, 아빠>삼촌들>형>나로 이어지는 옛날군대식 내리갈굼으로 살았고, 나는7살 8살때부터 얼차려로 팔굽혀펴기 앉았다 일어서기 기마자세 몇시간 등을 받았고, 그렇게 단련된 몸으로 친구들 괴롭히다 또 내리갈굼 당하고 머 이랬었음.
기마자세 틀어지면 형한테 엉덩이 각목으로 맞았고, 형은 나랑 8살 차이 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나를 지켜줄 수 있다고 착각하는 고삐리쯤 되니까 나 버리고 튀더라(착각이긴 함 친척집에서 살다가 검고 봄.).... 
엄빠 이혼했고, 아빠는 머 공무원 하면서 동장달았고, 공부하면서 시립대 (?)학과 석사 과정 따고 박사과정 공부하고 있고, 형은 문과충이 30대 중반에 학원 반년 다니고 분당에 있는 it쪽 취업했고, 나는 머 야가다 뛰는중인데(군대는 정공으로 해결(첫 신검은 1급)) 아무튼 내가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1년 받고 든 생각이  항불안제 먹으니까 진짜 집중력이 개 지리게 되는데 내가 먹는 항불안제 먹으면서 공부했으면 인서울 상위권은 그냥 가는거였겠다 생각이었고 의사양반한테 얘기하니 그 약 부작용이 집중력 떡락이라고 하더라?
아무튼 삼촌들도 아빠도 형도 어느정돈 사회적으로 성공했어서 다들 내 군대 얘기 나오면 내가 머리 써서 군대 뺐다고 둘러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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