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될거야 연금탈거야 하고 그냥저냥 남아있는 사람도 많지만
원사,짬준위들 보면은 진짜 뭔가뭔가 있음
검열이 와도 장군이 와도 맨날 연병장 구석에서
트로트부르며 열창하는 수송관 준위
대대 아침점호중인데 대뜸
'제가 요즘 피곤해서 도저히 인솔할 수 없는 관계로 금일 본부대는 구보 실시하지 않하겠습니다'
하고 묵묵히 애들데리고 막사로 들어가버리던 군수과 원사,
포격도발 터지니까
하사관 임관할때의 그 외침 이제야 이룰 때가 왔다며 나가 싸우자!
흥분해서 목이 터져라 연설하던 연대 주임원사 까지.
여러의미로 참 대단한 사람들이었다
어딘가 미쳐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