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 아니라 부적응으로 내가 자살시도를 두 번인가 했음 처음에는 군화 생명매듭 풀어서 목 매달려고 했고 두 번째는 비타500병 깨서 목 그으려고 했음 그 때 교관이랑 같이 군사경찰 갔음 (자살시도를 했으면 이게 진짜 힘들어서 그런 건지, 병역기피 목적이라 그런 건지 확인을 해야 함) 그 때 군사경찰 가서 "수갑은 안 채워요?" 라고 물어보니 담당 수사관들 빵터짐
수정채우면 아픔
수정이 뭐야
군사경찰에서는 수갑이라 안하고 수정이라고 함
와 헌병에서 근무해써?
옛날에
몇년도 군번이야
지금은 좀 괜찮니, 힘내라
혹시 많이 웃거나 직업이 광대는 아니지?
자주 평소에 웃고 직업은 코미디언 지망생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