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프로말고 우리같은 일반인이 비슷한 수준의 

같은 상대랑 계속 붙다보면 생기는 현상 말하는건데 


이경우 둘다 가진 카드가 적어서 , 그러니까 잘하는 분야가 매우 한정 되어 있어서 

공격을 과감하게 갈만한 루트는 제한되는데 상대가 뭘 잘하는지 알고 있어서 내성이 생기게 됨.


그러다보니 둘다 승률이 50:50으로 수렴하게 되고 공격이 아닌 요격을 선호하게 되잖아?

그러다 질리게 되면그만 붙게 되고.


지금 우러전 양상도 딱 이 단계 진입한거 아닌가 생각되네.

게임의 경우는 초반엔 서로 얍삽이 발견한 쪽이 일시적으로 승률을 크게 흔들 수 있지만

이제 얍삽이가 통할만한 그런 단계는 크게 지나버리고 서로 뭘 할 수 있고 뭘 못하는지 훤히 아는 시점이라

우위를 가를 수 없는 범위 내에서 데이터로서의 의미만 있는 승패만 반복하고 있는거 같음.


타타리아재가 말한거 처럼 현재 우크라군은 무기 한두개 더 들어온다고 이기는게 아닌,

근본적인 전략 혁신을 이뤄내지 못하는한 큰 진전을 이룰 수 없고 이건 전쟁중엔 지극히 어려움.   

전쟁보다 훨씬 단순화된 겜에서도 그런 초진화는 거의 안일어나는데 모든게 필연인 실제 전쟁은 말할것도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