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검사 때인 거 같음
나는 1월 눈 펑펑 오는 날 최전방 5군단 쪽(사단 구체적언급ㄴ)훈련소 입대했는데
거기서 신체검사 하잖아?
일단 교회 강당에다가 모아두고 웃통 싹싹 다 벗기고 젖꼭지 자랑함
눈 오는 날 신검표 쪽지 들고 웃통 싹 벗고 추운 날에 이곳저곳 돌아다님
신검표 받고 결핵검사하고 소변검사하고 체혈하는데
소변검사 할 때 남자화장실 앞에서 여자 간호장교가 슬쩍 서성거리며 빨리 가라고 성질내고
체혈할 때 피 너무 많이 뽑는 거 아니냐고 물어봤을 때 닥쳐, 다음. 이러고
신체검사표 들고 키재고 할 때도 군의관들이랑 의무병들이 존나 우리 째려보고 불친절했음
강당에서 나갈 때 의무병 하나가 나 다리 걸어서 넘어졌는데 의무병이 나 노려보면서 씨발 눈깔 어따 두냐? 이러고
줄 서서 갈 때 다리 못 맞췄다고 타 소대 조교가 와서 똑바로 안 걷냐, 너네 소대 조교 누구냐? 내가 찾아 갈 테니 각오해라 이러고
진짜 지옥이었음
훈련병애들한테 가오부리는 새끼들 꽤 최근군번인데도 많더라 병따리새끼들이
자대야 찔리면 좆되니까 앵간한 싸이코아니면 뭐라안하는데 훈련소는 교관이고 조교고 사실 인간취급 안하니까, 그런 권한 없는 의무 조리 운전 이런애들도 유사인류취급하더라
좆같이 굴면 좆같이 패줘야지
저질 군대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