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복동 같은건 자전거도둑놈 미화라고 욕먹는데왕의 남자같은건 연산군 게이 만들어놓고도 칭찬만 받음같은 이준익 작품인데 황산벌도 백제왕이 충청도가 아니라 전라도 사투리 쓰는데 별로 욕안먹고
ubd는 영화자체도 노답이니까
연산군은 왜곡이 아니라 큰 틀이 변하지 않는 선에서 중간에 창작한 픽션이지
왜곡하고 픽션하고 차이가 뭔데
왕의 남자는 극을 철저한 가상의 세계로 설정하고 판타지를 전제한 채 이야기를 풀어가기 때문에 뜬금없어도 이상한 느낌이 들지 않음 - dc App
엄복동은 현실에 존재하는 시공간과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현실적인 서사를 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신경써야함 - dc App
연산군이 기존 설화 이상으로 미화된 것도 아니고 폭군이 아닌 것도 아니고 반정으로 안 쫓겨난 것도 아니고 여기서 첨가한 거라곤 왕의남자 캐릭터들 밖에 없는데 딱히 역사왜곡이라까지 급발진할 이유가 없음
재미가 없으니까 욕을 먹지 - dc App
애초에 픽션인 걸 선긋고 다룬 작품들이닌깐 그렇지. 근데 엄복동은 시발
시대물 배경의 픽션에서 역사왜곡으로 비판받을 선은 나랏말싸미, 조선구마사 정도까지 막나가야 적절한거임
애미도 없는게 재미까지 없으면 쳐맞는거지
팩트+픽션=팩션사극 들고나온 관상 시리즈, 올빼미도 논란없이 잘만 흥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