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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을 만드는 방식은 크게 wet(습식)과 dry(건식)으로 나뉘고, 습식과 건식에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참 많지만

결과적으로 어떤 방식을 통하든 공통적으로 나오는 결론은 "갓 만들어진(as-deposited) 박막은 불안정하다"임

이건 박막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 수 밖에 없는 경험적인 사실


그래서 열처리를 해서 bulk 특성을 개선하던, 표면을 개질하던 별 쇼를 다하게 되는데

그러한 열처리 방법 중의 하나가 annealing, baking 같은 것들임 (위에 첫번째와 두번째)


sintering(소결)은 좀 다른데, 이건 합성법임

위에는 좀 복잡한데, 예를 들어 탄산 바륨과 타이 옥사이드를 잘 갈아서 초자에 넣고 용광로에서 한 900도~1000도를 가하면

원래는 아무 반응도 안하던 것들이 갑자기 지들끼리 엉겨붙어서 그 유명한 BaTiO3(흔히 BT라고 부르는)를 형성하게 됨


annealing, baking, sintering 모두 박막의 제법에서 흔히 들어가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