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인가 4월인가 꿈에서 짱깨랑 전쟁하는 꿈을 꿨는데처음엔 꿈해몽 찾아보다가
너무 리얼하고 좆같아서 메모장에 얼추 써놓음
그리고 구글링 하는데
https://m.dcinside.com/board/war/13178
이게 나오대?
내 꿈 내용이랑 꽤 비슷하더라고
원래 디씨같은 커뮤니티사이트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그길로 유입됨 ㅋㅋㅋ
아래는 꿈내용 궁금할까봐 두서없이 적어놓음
꿈속에서 내가 중대장이었음
도움배려용사가 중대 110명 남짓 중에 20명.
실탄 안주고 짐처럼 데리고만 다니는데 이상하게 멀쩡한애들은 죽어도 도움배려애들은 제대로 싸우질 않아서 잘 안죽음.
나름 쓸만한것 같은 애들로 대전차 매복조 운용하는데 모랄빵나서 1대 격파하고 진입차단 못함.
크레모아 깔 줄 아는 병사 없어서 간부가 깔음
사격통제하는데 탄실금 지려서 야간에 진지 노출함
고심끝에 멀쩡한 애들 피로누적 풀어주려고 상대적으로 멀쩡해보이는 배려용사 애한테 실탄주고 야간경계 투입시켰더니 근무중에 지 선임 장딴지 실수로 연발로 긁어버림.
무려 분대장 씩이나 되먹은 놈이 행군으로 이동하는중에 조정간 안전, 방아쇠 규정, 총구방향 싹다 병신같이 해서 이동중에 한 발 갈겨가지고 앞서가던 소대장 군장 빗겨맞아서 큰일날 뻔 함.
짱개포격에 뒤지고 싶으면 담배 피우라고 하니까 병장 하나랑 중사 하나가 몰래 사이좋게 모포속에서 피우다가 모포 담배빵냄.
긴급도입으로 분대별 지정사수 운용하라고 상급부대에서 스코프 보급됐는데 K2 알총이라 못달음. ㅅㅂㅋㅋ
통신병이 암만 가르쳐도 CEOI 보고 통신 하는게 너무 느림. 그래서 직접 통신하는데 감명도 확인하고 의문값 확인 하는거 상대통사 대대 통신병이 존나 버벅여서 그냥 목소리 익숙하니까 포기하고 통신함.
방첩대에서 갑자기 상병 하나 잡아감, 알고보니 인스타에 사진올렸다고 함.
경기남부? 충청북도? 어딘지 모르겠지만 짱깨한테 밀려서 진지구축하고 방어전하고있는 와중에 협조할게 있어서 인접중대장 급히 찾아가니까 웬 병장이 나옴.
어깨에 계급장은 작대기 4개인데 중대장이라고 소개하길래 일단 악수하니까 현지임관 했는지 소위 ○○○하고 관등성명 댐. 소대장 아니고 중대장임..
어둑해져서 믿음직한 전문하사 1명 붙여서 인원 3명으로 국지경계부대 편성해서 전방추진시켰는데, 국지경계부대 위치 일대 자체를 짱깨가 군더더기없는 TOT사격으로 초토화 시켜버림
결국 야간에 방어전면으로 짱깨들이 다가오고, 중공군이 최후방어사격선 지날때쯤 포격 폭격 할것없이 아군진지에 화력 미친듯이 퍼붓길래 다 대가리 집어넣고 엎드리라고 했는데, 정신차리니까 이미 해가 중천이고, 진지 80% 이상이 무너져서 묻혀있고 중대원들이 안보임.
꿈이라 그런가, 시체도 안보이고 살조각도 안보임, 내 총도 어디론가 사라졌고 999k 파내서 켜니까 켜지긴 했는데 교신이 안됨.
어느순간 고독한 게릴라 전사가 되어버림.
어딘지 모르는 동네지만 중공군의 후방이 되어버린 사람 없는 읍내? 시내? 같은곳에 돌아다니면서 밤에는 산속에 비트만들고 벌벌 떨면서 자는것 같지 않게 자다가 해뜨면 내려가서 중공군 순찰대 테러하고, 보급트럭 파괴하고, 순찰조 콩팥 따면서
수염 덥수룩한 더벅머리 거지꼴로 악착같이 짱깨 한 마리, 총알 한 발, 기름 한 방울, 쌀 한 톨이라도 불태우고 죽이자는 마인드로 게릴라전 하고 돌아다녔는데,
날이 갈수록 수색은 심해지고, 밤에 잘때는 너무 춥고 하니
비트도 옮기고 움직이는 시간도 바꿈
이름없는 무덤 밑에 파고들어가갖고 관짝 위에 공간만들고 구멍은 나뭇가지로 위장해서 만든 비트에서 낮에는 관뚜껑 위에서 자고, 밤에는 기어나와서 부비트랩 깔고 여기저기 불지르면서 돌아다님
그러다 어느샌가부터 가끔 F-16 날라댕기더니 짱깨들이 한동안 안보이다가 블랙호크같은거 날라다니길래 낮에 시내 나와서 돌아다니니까 공원같은데에 미군이 지휘소 꾸리는지 모여있더라
반갑고 감격스런 마음에 뒤도 안돌아보고 걔네한테 달려갔는데 갑자기 몸이 고꾸라지는게 나한테 테이저건을 쐈더라...ㅅㅂ..
그 와중에도 좆같다는 생각보다는 "디지털 전투복 해져도 안버리고 입고있어서 아군으로 보였나보다.. 다행이다.." 이딴 생각이나 하면서 정신 잃었는데 그렇게 눈 번뜩 뜨면서 잠에서 깸
이거 예지몽 아니지?
너무 리얼하고 좆같아서 메모장에 얼추 써놓음
그리고 구글링 하는데
https://m.dcinside.com/board/war/13178
[군갤 문학] 부산에서의 마지막 날 - 군사 마이너 갤러리
여기서 모티브를 얻음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1440104-------불과 한 시간 밖에 허락되지 않았던 새우잠은 결국 제대로 자지못 했다. 익숙하
m.dcinside.com
이게 나오대?
내 꿈 내용이랑 꽤 비슷하더라고
원래 디씨같은 커뮤니티사이트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그길로 유입됨 ㅋㅋㅋ
아래는 꿈내용 궁금할까봐 두서없이 적어놓음
꿈속에서 내가 중대장이었음
도움배려용사가 중대 110명 남짓 중에 20명.
실탄 안주고 짐처럼 데리고만 다니는데 이상하게 멀쩡한애들은 죽어도 도움배려애들은 제대로 싸우질 않아서 잘 안죽음.
나름 쓸만한것 같은 애들로 대전차 매복조 운용하는데 모랄빵나서 1대 격파하고 진입차단 못함.
크레모아 깔 줄 아는 병사 없어서 간부가 깔음
사격통제하는데 탄실금 지려서 야간에 진지 노출함
고심끝에 멀쩡한 애들 피로누적 풀어주려고 상대적으로 멀쩡해보이는 배려용사 애한테 실탄주고 야간경계 투입시켰더니 근무중에 지 선임 장딴지 실수로 연발로 긁어버림.
무려 분대장 씩이나 되먹은 놈이 행군으로 이동하는중에 조정간 안전, 방아쇠 규정, 총구방향 싹다 병신같이 해서 이동중에 한 발 갈겨가지고 앞서가던 소대장 군장 빗겨맞아서 큰일날 뻔 함.
짱개포격에 뒤지고 싶으면 담배 피우라고 하니까 병장 하나랑 중사 하나가 몰래 사이좋게 모포속에서 피우다가 모포 담배빵냄.
긴급도입으로 분대별 지정사수 운용하라고 상급부대에서 스코프 보급됐는데 K2 알총이라 못달음. ㅅㅂㅋㅋ
통신병이 암만 가르쳐도 CEOI 보고 통신 하는게 너무 느림. 그래서 직접 통신하는데 감명도 확인하고 의문값 확인 하는거 상대통사 대대 통신병이 존나 버벅여서 그냥 목소리 익숙하니까 포기하고 통신함.
방첩대에서 갑자기 상병 하나 잡아감, 알고보니 인스타에 사진올렸다고 함.
경기남부? 충청북도? 어딘지 모르겠지만 짱깨한테 밀려서 진지구축하고 방어전하고있는 와중에 협조할게 있어서 인접중대장 급히 찾아가니까 웬 병장이 나옴.
어깨에 계급장은 작대기 4개인데 중대장이라고 소개하길래 일단 악수하니까 현지임관 했는지 소위 ○○○하고 관등성명 댐. 소대장 아니고 중대장임..
어둑해져서 믿음직한 전문하사 1명 붙여서 인원 3명으로 국지경계부대 편성해서 전방추진시켰는데, 국지경계부대 위치 일대 자체를 짱깨가 군더더기없는 TOT사격으로 초토화 시켜버림
결국 야간에 방어전면으로 짱깨들이 다가오고, 중공군이 최후방어사격선 지날때쯤 포격 폭격 할것없이 아군진지에 화력 미친듯이 퍼붓길래 다 대가리 집어넣고 엎드리라고 했는데, 정신차리니까 이미 해가 중천이고, 진지 80% 이상이 무너져서 묻혀있고 중대원들이 안보임.
꿈이라 그런가, 시체도 안보이고 살조각도 안보임, 내 총도 어디론가 사라졌고 999k 파내서 켜니까 켜지긴 했는데 교신이 안됨.
어느순간 고독한 게릴라 전사가 되어버림.
어딘지 모르는 동네지만 중공군의 후방이 되어버린 사람 없는 읍내? 시내? 같은곳에 돌아다니면서 밤에는 산속에 비트만들고 벌벌 떨면서 자는것 같지 않게 자다가 해뜨면 내려가서 중공군 순찰대 테러하고, 보급트럭 파괴하고, 순찰조 콩팥 따면서
수염 덥수룩한 더벅머리 거지꼴로 악착같이 짱깨 한 마리, 총알 한 발, 기름 한 방울, 쌀 한 톨이라도 불태우고 죽이자는 마인드로 게릴라전 하고 돌아다녔는데,
날이 갈수록 수색은 심해지고, 밤에 잘때는 너무 춥고 하니
비트도 옮기고 움직이는 시간도 바꿈
이름없는 무덤 밑에 파고들어가갖고 관짝 위에 공간만들고 구멍은 나뭇가지로 위장해서 만든 비트에서 낮에는 관뚜껑 위에서 자고, 밤에는 기어나와서 부비트랩 깔고 여기저기 불지르면서 돌아다님
그러다 어느샌가부터 가끔 F-16 날라댕기더니 짱깨들이 한동안 안보이다가 블랙호크같은거 날라다니길래 낮에 시내 나와서 돌아다니니까 공원같은데에 미군이 지휘소 꾸리는지 모여있더라
반갑고 감격스런 마음에 뒤도 안돌아보고 걔네한테 달려갔는데 갑자기 몸이 고꾸라지는게 나한테 테이저건을 쐈더라...ㅅㅂ..
그 와중에도 좆같다는 생각보다는 "디지털 전투복 해져도 안버리고 입고있어서 아군으로 보였나보다.. 다행이다.." 이딴 생각이나 하면서 정신 잃었는데 그렇게 눈 번뜩 뜨면서 잠에서 깸
이거 예지몽 아니지?
현실적이네 ㅋㅋㅋㅋ - dc App
병장 계급장 달고있는 현지임관한 소위 중대장... 이게 현실적인지 비현실적인지 모르겠다. 전쟁통엔 가능할려나?
그건 아닐 수 있어도 모랄빵이 ㅋㅋㅋㅋ - dc App
잘쓴 소설 한편 뚝딱이네, 재밌다
필자는 이미 중공군 포격 떨어질때 죽었고, 귀신이되어서도 전쟁을 계속 하다가 마지막에 귀신 보고 놀란 미군이 테이저건 쏴서 맞은거
귀신도 잡는 전 변호사 ㄷㄷ - dc App
능력있는 중대장...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