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넨 한학기 9~12학점이 일반적, 15학점 이상은 헤르미온느급 변태임. 애초에 시스템적으로 막혀있는 경우도 많고. 한국에선 15학점이 거의 최소인데


18학점만 들어도 얘네 2배 듣는 수준. 현지인 애들 시간표 보면 개텅텅 비고 개널널함


강의 난이도도 얘네 고학년 졸업반 수업이 한국대학 1학년 신입생 XX학입문 수준. 아마 고등학교때 한국보다 진도 훨씬 덜나가니까 그걸 대학교 와서 때우는 듯?


독일도 암기 달달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갠적으로는 학생한테 질문시키는 빈도 자체는 독일이 더 잦다고는 느꼈음. 학생도 질문 적극적으로 하고


근데 문제는 질문한다는 새끼의 질문 중 상당수가 진짜 상상이상으로 수준떨어지는, 대단히 기초적이거나 완전히 핀트 잘못잡은걸 태연하게 질문해대는데 거기서 뭐 남는게 없고 시간낭비임.


이게 뭐 THE냐 QS냐 랭킹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보통 독일에서 랭킹 1~2위 다투는 대학 기준임





반대로 이렇게나 경쟁 안하고 널널하게 살면서도 독일에 즐비한 세계구급 대기업들 취직 잘만되고, 노동시간도 훨씬 짧고(교직원새끼들 월수금 각 오전/오후/오전만 근무하고 이따위임), 마트 식료품 물가 한국의 절반도 안되고, 여러모로 한국보다 훨씬 삶의 질이 높은건 정말정말 부럽더라.


대충 한국에서 태어나면 다른 선진국보다 인생 난이도 한 3배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