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레인저들, 보병하고 우리 특공, 보병하고 전투하는데 뭐랄까 개념? 문화 자체가 다름.
작년 이맘때 글 쓴적있을텐데, 22년 NTC훈련에 우리 부대도 뽑혀서 모하비 사막에서 한달동안 구르다 옴.
아쉽게도 나는 못 갔는데, 우리 팀 하사 둘이랑 다른 지역대 합쳐서 우리 대대에서만 총 8명이 다녀옴.
근데 다녀와서 하는 말이 뭐 좀 배우러간건데 우리 부대에 적용할만한게 딱히 없었다고 툴툴거림.
이것도 그때 썼었는데, 침투를 하다가 수상하거나 찝찝하면 그냥 항공지원 불러서 때리고 본다는거야.
우리는 시간없으니 가자하는데(침투니까), 걔네는 적이 있을지 모르는데 위험해서 안간다는거지.
근데 대부분은 즉각즉각 항공이나 포격 지원이 와서 싹 쓸어버리고 가서 문제가 없었는데, 몇번 상황부여 내지는 꼬여서 지원이 없어서 순수하게 육상팀 자력으로 가야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안가더래.
가면 죽는다고 안가더래.
한국군 특공은 적정 불명확하니 잘 침투해보자, 시간없다 재촉하는데 애들은 너무 위험하다고 안가고 하는 일이 두어번 있었다 하더라고.
그래서 애들 하는 말이 미군하고 우리 육군하고 많이 다르다고 너무 많이 느꼈데.
그런말 듣고 문득 생각한게 미군이 전면전에서 왜 강한지랑 게릴라전에 왜 고생하는지 조금은 알거같긴했었음.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는 풍토인건가 - dc App
워낙 화력이 막강하니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없는거에 가깝지 싶음.
'해결사'를 부를 수 있는 자들과 부를 해결사가 없는 자들의 차이 우린 쓸 만능키가 없으니 최종 성공을 위해 모든 부분에서 성공을 노력해야 하고 쟤들은 어차피 핵심만 바로 노릴 역량이 충분하니 굳이 위험 부담할 필요 없고
체력 얘기도 똑같은거 같네, 우리는 행군 경험이 풍부해서 지구력은 좋은데 순간근력이 부족한 대신 쟤들은 기동자산이 풍부하니까 순간근력은 좋은데 지구력이 후달리는거 - dc App
ㅇㅇ 다녀온 애들 사후강평때 소감이야기하는데 체력은 정확하게 그렇게 이야기함
사고방식과 여건이 우리완 다릅니다
그래서 국제군단서 전 특수부대 출신들이 지원 문제서 우크라이나 스페츠나츠와 달리 힘들어하는건가?
저게맞지 지금우크라보면 닥돌하다가 대전차무기처맞고 다뒤졌자나
공군!! - dc App
쟤네들은 일개 레인저가 그게 되는데 우리는...
레인저랑 특공이 같이 훈련을 하는구나
https://m.segye.com/view/20220807506850
걔네는 완성형이니까 최상의 방책을 이미 알고있고 그걸 선택하는게 현명하니까 그런거지 우리는 그런 자산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전투력에 무지한게 문제지
밀덕조무사
주 전장이 자국이 아니라 해외인것도 영향이 있을듯 우리는 전쟁 발발하면 타임어택 할 수 밖에 업으니
우리는 손실을 감수하면서 싸우는 전면전군대구 쟤들은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 곳에서 싸우던 군대니까 그런가보네
거기에다 진짜로 백업해 줄 수 있는 자산과 운용능력이 미군한텐 충분해서, 사실 이상적인경우엔 저게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은 함ㅇㅇ. 근데 미국제외 모든나라들이 저럴 수가 없으니 리스크 감수하면서 싸우는거고
사고방식이 우리완 다릅니다
공군이 사라지면 ㄹㅇ 최약체 되는거임 - dc App
우린 그냥 훈련이고 미군은 실전 가능성 염두해야하는것도 차이가 있을듯함 미확인 지역 그냥 닥돌하는게 미군 입장에서는 목숨이 달린 일이될수도 있으니까
아니야 미군은 어떤 실전 상황에도 항공지원이 있으니까 훈련때도 항공지원 없으면 공격안가는거고 우리는 미군만큼의 공군력이 안나와서 항공지원이 없다는걸 아니까 훈련때도 항공지원 없이 공격하는거임. 둘다 자기 형편에 맞게 훈련하는거지 미군이 실전준비하는거라 공격안하는게 아님.
몸값차이지
중국이 상대면 항공 지원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거라 미군도 장기적으론 우리처럼 바뀔거임
이거 워플갤에도 풀어주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