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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 비해서 수적, 화력적 우세를 누렸는가? - no

통일된 지도자나 세력으로 이뤄졌는가? - no

현지 주민들의 도움과 지지를 받았는가? - no

배후지에 대한 안전과 통제가 가능했는가? - no

국제적 지지를 얻을 대의명분이 있었는가? - no




처음에는 수도를 따이고, 그 다음은 고향마을을 잃고, 산 속에서 저항하면 할수록 부모님과 친척들이 러시아군한테 잡혀가서 죽었다는 소식이 계속 들려옴.

못 버티는 동료들 하산하는거 이 악물고 바라보며 몇년을 더 싸우니까 이제 국경 너머로 밀려남.


더 이상 갈 곳이 없으니까 타국으로 망명하거나 아프간이나 시리아 가서 용병질함.





모스크바랑 베스랑 인질극때문에 2000년대 후반부터는 그냥 갱단화되었지만 20년을 넘게 근성으로 싸운 건 군사적 관점으로 봤을 때 박수 쳐줄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