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때 육전은 청이 이기고 해전은 영국이 이겨서 서로 결정타 못입히고 그냥 화의하는 수준으로 끝났다면 그 이후로도 서구가 중국을 여전히 만만치않다고 생각했을까?
일단 2차 아편전쟁 시점 쯤엔 확실하게 서구 군사력이 동양을 압도해버리는데 만약 1차때 무승부였으면 2차때 치려는 생각도 못하지 않을까?
1차때 육전은 청이 이기고 해전은 영국이 이겨서 서로 결정타 못입히고 그냥 화의하는 수준으로 끝났다면 그 이후로도 서구가 중국을 여전히 만만치않다고 생각했을까?
일단 2차 아편전쟁 시점 쯤엔 확실하게 서구 군사력이 동양을 압도해버리는데 만약 1차때 무승부였으면 2차때 치려는 생각도 못하지 않을까?
당연히 바뀌겠지만 될리가없지
? 어케 무승부가남
당시 유럽과 유럽 아닌 지역의 군사력 격차가 극심해서 저지랄이 난건데
1차때만 해도 영국군 무장도 머스킷 수준이고 병력도 적어서 강희제 시절 군사력만 있었어도 밟기 씹가능했음
솔직히 제대로 대응 만했으먼 막을 순 있지 - dc App
전열보병 전술만해도 유럽 외의 다른 나라에서는 못하던건데 차이가 왜없어. 총기 자체의 질적 차이는 많이 안날지 몰라도 회전에서 견인포 운용하는 요령이나 총병 운용하는 능력이나 유럽이 압도적이었을텐데
청은 아니지만 조선 병인양요 보면 야전으로 정면으로 붙으면 승산이 없고 지형을 먼저 잘 알고 있으니 최대한 유리한 곳에서 싸우면서 포위하고 보급/퇴로에 매복하고 차단해서 퇴각하게 만드는 정도나 가능할텐데 그것도 야전에서 압도적으로 참패는 안당해야 병사들이 매복전술같이 어려운 전술을 수행하면서도 탈영을 안하고 돌아가는건데 야전에서 붙으면 붙는대로 쳐발리는데 그게 되겠냐고.
전열보병 그거 나선정벌때도 사용했지만 털렸잖아
전열보병 시대에 전열보병 전술을 다들 쓰던 이유가 전열보병이 아닌 전통적인 보병 전술은 수적 열세가 심각하지 않은 이상 모조리 갈아마셔버리기 때문인데, 포병으로 인해 그 열세도 어줍잖은 수준은 싹 극복해버릴 수 있었음 1차때 동원된 병력이 2만명 수준인데 이걸 수적 우세를 바탕으로 갈아버리려면 회전에서 20만명은 동시에 동원해서 들이 박았어야 확실히 이겼을텐데 그게 되면 아편전쟁도 없었지
그리고 아편전쟁하고 나선정벌은 200년이나 차이나고 루스랑 대영제국은 전혀 동급의 열강이 아님... 루스는 너무 급격하게 시베리아로 진출해서 행정력이 제대로 퍼트리지도 못 하고 있었던(이건 지금도 못 함) 애들이 극동에 어떻게 양질의 병력을 다량 투사하겠음 병력의 질도 무장도 뭣도 비교가 안 됨
ㅇㅇ//냉정하게 말해서 전술 훈련도 차이가 너무 심해서 똑같이 활들고 싸웠어도 청군이 개쳐발렸을걸
아마 극동지역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속도가 늦추어지지 않았을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