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4세기 중반부터 유럽도 화약을 이용한 화포를 썼고 15세기에 아퀘부스라는 화승총 비슷한게 등장
동양도 14세기쯤부터 화포썼잖아
댓글 6
대신 유럽은 기계식 시계만들던 짬밥을 총기에 쓰기 시작하는데..
익명(crazyhorse123)2023-08-07 16:31
서로 발전 방향이 다른거지 시점 자체는 비슷해
ㅇㅇ 1(58.237)2023-08-07 16:31
ㅇㅇ 화약에서 차이가 난게 아니라 금속주조 기술에서 확 차이가 난게 크지. 동양은 유목민족 영향으로 경기병이 주류였고 서양은 평지에서 회전 위주라 중기병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금속주조 기술이 훨씬 발달함. 참고로 조선은 조선후기 가면 바늘이나 경첩 같은것도 잘 못만들었음.
이미 사슬갑옷이 삼국사기에도 언급되고, 여말선초까지도 널리 쓰이고 있었는데, 그 기술이면 바늘같은건 만들고도 남음. 하지만 아무래도 상공업이 천시되다 보니까 민간에 쓰이는 쪽은 자연스레 사멸하게 된 것 같음. 화약무기의 경우엔 반대로 국가적으로 발전시키려 했음. 그러지 않고서야 각종 총통과 대장군전 신기전 비격진천뢰 이런게 나올 수가 없지. 왜란 호란 이후엔 국가적으로 발전시키려고 해도 여력이 안되니 못하고.
반면 서양은 르네상스+식민지경영으로 기술 발전속도가 넘사벽이 된 것도 크다고 봄.
대신 유럽은 기계식 시계만들던 짬밥을 총기에 쓰기 시작하는데..
서로 발전 방향이 다른거지 시점 자체는 비슷해
ㅇㅇ 화약에서 차이가 난게 아니라 금속주조 기술에서 확 차이가 난게 크지. 동양은 유목민족 영향으로 경기병이 주류였고 서양은 평지에서 회전 위주라 중기병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금속주조 기술이 훨씬 발달함. 참고로 조선은 조선후기 가면 바늘이나 경첩 같은것도 잘 못만들었음.
바늘 경첩 같은건... 원래 잘만 만들다가 청에서 수입하는게 훨 싸게 먹히니까 퇴행해버린거임.
이미 사슬갑옷이 삼국사기에도 언급되고, 여말선초까지도 널리 쓰이고 있었는데, 그 기술이면 바늘같은건 만들고도 남음. 하지만 아무래도 상공업이 천시되다 보니까 민간에 쓰이는 쪽은 자연스레 사멸하게 된 것 같음. 화약무기의 경우엔 반대로 국가적으로 발전시키려 했음. 그러지 않고서야 각종 총통과 대장군전 신기전 비격진천뢰 이런게 나올 수가 없지. 왜란 호란 이후엔 국가적으로 발전시키려고 해도 여력이 안되니 못하고. 반면 서양은 르네상스+식민지경영으로 기술 발전속도가 넘사벽이 된 것도 크다고 봄.
조선은 나라 망할떄까지 가내수공업수준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