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해서 독일보다 더 기량도 딸리고 장비도 딸리던 상황아님?
근데 뭔 깡으로 항공전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서방무기 찔끔찔끔 티거 판타 눈곱마냥 퍼와서 어떻게 전선을 밀어냄?
적에게 충분히 공세전략을 예측하게 시간을 널널하게 줘서 방어선 확충할 시간과 전력 배치할 시간을 줬는데 딱 이꼬라지아님?
공세 전력이 3:1 4:1도 아니잖음? 에이브람스 레오파드 F-16은 히틀러가 간절히 바라던 기적의 무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당시 발터 모델이랑 하인츠 구데리안 만슈타인 클루게 전부다 신속하게 공격할거 아니면 시간끄는거는 자살행위라고 인식하고 총통에게 직언한걸로 아는데
러시아에 요새화 시간을 너무 많이 줘버렸지
우크라 측에서 나이브하게 나에게 이로운 시간이 적에게도 이로운 시간이라는걸 인식 못한거면 좀 그런데
그렇다고 장비도 없는데 지뢰밭에 맨몸으로 돌격할 순 없으니까. 소련군도 짱깨군도 그렇게까진 안했음
성채작전 자체면 그런데 루시 입장에서도 1943년 하계공세처럼 밀어붙이지 못하면 어차피 또이또이라
결국 전선 고착화 분단 엔딩은 우크라 빼고 모두 SO-SO한 결과엔딩아님?
푸틴 입장에선 최악만 면했지 이대로는 안되지
아마 휴전협정 해도 몇년내에 각보고 다시 파기할듯
이런건 보통 우크라도 알고 있었는데 어쩔수 없는 내부상황이 있었을 가능성이 큰듯
내부상황같은 복잡한 문제도 아닐걸 그냥 유럽이 언제나처럼 조별과제하느라 지원이 늦어져서 반격하고 싶어도 못했을 뿐임
성채작전의 독일군은 러시아에 더 가깝지 않노? 전쟁초기에 선빵쳐서 공세했다가 공세종말점오고 상대한테 공세종말점 넘겨준건 러시아군인데 상황이 180도 다르다
ㄴㄴ 러시아군의 상황은 성채작전 직전의 3차 하리코프 전투에서 개쳐발렸던 소련군과 정확하게 같음ㅋㅋ 장소도 하리코프고, 상대 얕잡아보고 낙관해서 존나 깊숙히 들어갔다가 공세종말점에서 반격당해서 대폭 밀려난 1943 소련군임
완전 초기에 한번에 충격적인 정도의 화력을 집중해서 어디 한 곳을 허물어야햇음 무슨 태국트랜스잰더마사지방도 아니고 200킬로미터도 넘는 전선을 애무질해봐야 가시적인 성과도 실질적인 성과도 안 나와
러시아가 어디 나사 하나 빠진거처럼 보이지만 항상 한번에 한 타겟씩 공격햇음 처음엔 마리우폴 그다음 리시챤스크 바흐무트 큰타겟 하나씩 잡아놓고 외곽을 차근차근 공격하는데 장기목표는 그래 뭐 전국토 수복이라쳐도 단기목표를 명확하게 해서 공격해야지 자파로지아 공격한다고 햇다가 아니다 싶으니 딴데 가고 그냥 벽에 돌하나씩 던져보다가 얻어걸리는거 잇으면 좋고 아님 말고 이런 마인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