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의 말은 아아전쟁에서 주목받았지만 미군에서 혹평받던 바이락타르 같은 것들이 개전 초 말고는 쏙 들어간 경우에 맞는 말이지 란셋같은 소형 스팸드론에는 안맞음.


adex나 기타 방산 전시회나 군사주제 포럼이나 세미나 갔을 때 업계나 전문가들이 하는 말들이 바이락타르같은 무인기는 결국은 저속 저성능 프롭공격기나 다름이 없어서 군사력을 제대로 갖춘 나라들 간의 전쟁에선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힘을 못쓴다 하지만 자폭드론은 현재 군에서 쓰고 있는 체계로는 대응이 힘들다였음. 전자전같은 소프트 킬이든 미사일이나 포탄 같은 하드 킬이든 전부 요격을 못하거나 가성비가 너무 안좋다는 거임.

그게 이번 전쟁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음.


이번 전쟁에서 각광받고 있는 저렴이들은 1억짜리 미사일 1발 대신 40~300짜리 저렴이 자폭드론들을 250발에서 33발 가져와서 1발이라도 맞으면 내 승리 마인드로 막 날리고 있음.


실제로 전과 발표 보면 방공망이 취약하다 뭐다 해도 뉴스에 나오는 1개소 또는 이동표적 1개 타격을 위해 30기 이상의 드론을 갖다 버리는 식으로 운용되고 있음.


중국제 드론이나 민간 야매 드론이 이번전쟁에서 각광받는 게 이것 때문임. 일단 막 날려보낼 게 필요하거든. 드론 내부에 필요한 장비들은 저가 스마트폰 하나 해체해서 부품 수급하면 그만이고. 돈 좀 더 있으면 40만원 이내 저가 노트북 하나 해체 하거나. 해외 직구 사이트 가면 250달러 내외에 팔리는 저가 노트북들 꽤 있음.


이런 것들 잡는 건 상대 입장에서 꽤 손해임. 전차만 봐도 APS 암만 달고 다녀도 구축함처럼 몇십발을 들고 다닐 수 없는데 달려드는 미사일이나 드론들 날아오는 꼬라지 보면은 이지스 전차라도 만들어야 할 기세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