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콜스키에서 설계한 UH-60은 70년대 육군의 UTTAS 사업으로 시작해 비슷한 시기 해군의 SH-60B와 공군의 HH-60A로 3군이 모두 80년 전후로 사용을 시작했고, 이제는 V-280으로 대체 각을 재는 중형 수송헬기임. 약 50년간 비행하면서 여러 파생형이 생겼고 은근 개족보인 모델들을 알아보자.
*엔진 마력은 이륙마력 기준임
기본형
가장 기본이 되는 시리즈들. UH-60이란 이름을 사용하는데, 다른 기종처럼 개량형을 ABCD로 안붙이고 지 맘대로 붙혔다. 조종사 2명, 승무원 3명, 승객 11명을(시트를 제거하고 그냥 밀어넣음 20명) 운송 가능함.
YUH-60A : 시제기
첫 비행
1974년 첫 비행을(73-21650) 한 60계열기의 시초. 4대가 생산되었고 3대가 미 육군으로 넘어가 테스트에 사용됨.
사진을 보면 지금보다 메인로터가 낮은 위치에 있는데, 수송기에 넣기 쉽게 할려고 이렇게 만들었다가 로터 주변의 공기 흐름과 그 주변 기체간 간섭으로 인해 수직 진동이 심해서 로터 높이를 높이고, 엔진 카울링을 재설계함. 또한 지금과 다르게 스테빌레이터가 고정식이고, 후방 캠버가 끝까지 연장되어 있으며, 거너도어가 2개가 아닌 1개로 이루어져 있음
미 육군에 인도된 시제기 3대
개발 후기 개조된 시제기. 양산기와 비슷한 모습임
개발 기간 사고가 2번 있었는데, 첫번째는 위에 말한 심한 진동으로 비상착륙을 했는데, 야간이라 착륙지를 잘못 선정해 옥수수밭인줄 알고 소나무 숲에 착륙함. 이때 로터가 약 40그루의 나무를 베어냈음. 이후 검사 결과 구조적 문제가 없는 기체 외관 손상과, 로터가 손상되었고, 구동계와 조종계통은 멀쩡했음. 현장에서 로터를 교환한 후 바로 다음날 비행해서 복귀함.
두번째 사고는 대기속도 데이터가 스테빌레이터와 연결이 끊겼고 피치가 숙여져서 추락하게 됨. 이 사고로 초도비행을 한 73-21650기와 승무원 전원이 사망함. 그리고 이 문제는 나중에 우리 공군참모총장이 사망하는것에서 재현됨(이때는 피토관이 막혀서 스테빌레이터가 내려감)
UH-60A : 최초 생산분(1979~1989)
사진을 못찾아서 프라모델 박스로 대체
가장 처음 양산되고, 지금은 L형으로 개량되거나 민간에 매각함. SAR, 공중돌격, 소방, HOIST, 인원수송, MADVAC 등에 사용되었고, 8000파운드의 카고훅이 있음. 엔진으로는 T700-GE-701(1560SHP)을 2개 사용함. 작년에 비행했던 DARPA의 완전무인 UH-60도 이걸 이용함.
무인자율비행을 테스트하는 UH-60A. HIRSS가 달려있음
UH-60L : 엔진, 기어박스, AFCS개량(1989~2007)
외형상 가장 큰 차이는 엔진 배기구의 HIRSS 유무임
가장 오래 생산된 L버전, A와의 주 구별점은 HIRSS인데, 지금 비행하는 군용 60은 다 HIRSS를 사용해서 사실상 구별이 힘듬.
A형에서 카고훅을 9000파운드까지 운용 가능하게 바꾸고, 엔진을 T700-GE-701C(1890SHP)로 변경, 강화된 엔진 출력에 맞게 기어박스 개량, AFCS(비행제어시스템. SAS, TRIM, 비행경로 유지, 스테빌레이터 제어 등을 수행) 개선, 진동 흡수장치 추가(ROLL, STAB'), 메인로터 블레이드 개량, HIRSS(Hover IR Suppression System) 등을 개량함. 이후 미군의 60L은 T700-GE-701D로 엔진을 교환함.
UH-60M : FBW, 글래스콕핏, 로터 블레이드, 엔진 개량(2006~)
L과의 구별점은 블레이드 중앙의 탭 추가와, 스테빌레이터의 모양, HIRSS의 변경
현용 미군 60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M형. L과의 구별점은 HIRSS/스테빌레이터(후방이 직선에 구멍이 있음)/로터 블레이드의 모양(탭이 2개로 늘어남)과 디지털 콕핏이란 차이점이 있음.
A에서 개량한 L도 있는것과는 달리 신규생산분들인데, 조종석은 글래스콕핏으로, 오토파일럿 추가, 보통 HUMS라 부르는 기체 모니터링 시스템(60M은 IVHMS라 부름) 추가, 엔진도 T700-GE-701D(1994SHP)로 변경함. 이후 개량에서(2008년 이후) FBW를 적용함
UH-60V : L형 개조기(엔진, 글래스콕핏)
노후화된 L을 M에서 사용하는 글래스콕핏과 프로세서로 개조한 기체들임. 작년부터 개조 시작한걸로 기억함.
특수전용
Utility에서 Multi-Missiond으로 변경된 기체들, 아래 최신 시호크들이랑 이름이 겹쳐서 헷갈리게 함.
MH-60A
내부 연료탱크(IAFTS)가 장착된 60, 더 얇은 버전도 있음.
초기형인 A중 약 30대를 FLIR 장착, M60대신 M134 도어건, 내부 추가 연료탱크 등을 장착해 사용함.
MH-60L
아래 K 도입 전까지 임시로 사용한 기체, L을 기반으로 MH-60A에 사용한 장비와 기상레이더, 레이저 거리측정기 등을 통합하고, 일부 기체는 공중급유도 가능함.
MH-60L DAP
Direct Action Penetrator가 붙은 이 기체는 수송능력을 빼고 건쉽으로 운용하는 기체임. ESSS 마운트에 아파치의 M230, 70mm 로켓, 헬파이어, 스팅어 등을 장착해서 사용함.
MH-60K
L을 기반으로 공중급유기능, 기상레이더, FLIR, 글래스콕핏, 지형추정레이더, MWS 등의 장비를 장착함.
MH-60M
UH-60M을 기반으로 위 K형의 장비와 더불어 더 개량된 글래스콕핏, YT706-GE-700(2600SHP)엔진을 사용함.
? : 스텔스 블랙호크
과거 빈라덴 사살작전에서 VRS로 추락하고 폭파하였지만 잔해가 남았던 블랙호크, 작년 말에 시제기 사진이 공개됨.
SAR용(페이브호크)
미 공군에서 특수전및 CSAR등을 위해 사용하는 기종들. CSAR뿐 아니라 민간 SAR, MEDVAC 등의 임무도 수행함.
HH-60A
구형 HH-3E를 대체하기 위해 처음 시작된 HH시리즈, 공중급유기능, 추가 연료탱크 등을 장착한 프로토타입임.
HH-60D
HH-60A에 야간전을 위해 콕핏 일부 개량이 이루어진 프로토타입
MH-60G
A와 D에서 테스트한 후 개량한 본격적인 페이브 호크, 특수전용으로 침투 및 회수가 주 목적임. 초기에는 모든 A/D를 개량하려 했지만 예산 문제로 16대만 개량됨.
HH-60G
MH-60G가 되지 못한 기체들. 원래 2단계 개량 사업에서 1단계만 받고 SAR용으로 사용되다가 HH-60G로 명명됨. INS/GPS/DGNS 통합과, 위성통신, 통신보안장비, 오토파일럿, FLIR, 접이식 로터 블레이드가 기본으로 내장되었고, 일부 기체는 기상레이더도 추가됨.
HH-60W
공군은 00년대 60으로는 부족한 기내 공간, 항속거리를 개량하기 위해 대형헬기를 기반으로 60G들을 대체할려고 했지만(이땐 HH-47이 채택됨) 사업이 엎어지고, 이후 사업에서도 경쟁자가 모두 발을 뺴 채택된 UH-60M 기반의 페이브 호크, 기존 MH/HH-60G를 대체함.
해상형(시호크)
Anti-Submarine.이 붙어 SH-60이 되었지만, 이후 특수전과 같이 MH-60으로 바뀐 기체들. 함상 운용을 위해 자동 메인로터 폴딩, 테일파일론 및 테일로터 폴딩이 가능함.(일반 60들도 수동 메인로터 폴딩과 파일론 폴딩이 가능하긴 함) 그리고 대부분 테일 랜딩기어가 테일붐 끝이 아닌 앞부분에 부착됨.
SH-60B
육군의 UTTAS와 비슷한 시기 사업을 해 선정된 기종. 견인식 MAD와 레이더, FLIR, ESM시스템 등이 통합되어 대잠/대수상전에 사용함. 이후 MH-60R로 대체됨
UH-60A와 80%가량의 부품을 공유하고. 부식방지제의 범위를 넓히고(UH는 동체 하부에만 적용) 2중으로 이뤄진 랜딩기어 스트러트를 1단으로 변경, 왼쪽 캐빈도어를 제거하고 소노부이 발사대와 파일론을 추가함. 대부분의 시호크에 적용된 추가 연료탱크, 자동 블레이드 폴딩(전기식), 접이식 스테빌레이터와 파일론 폴딩도 이때부터 지원함.
SH-60F
노후화된 구형 SH-3를 대체하기 위해 생산한 버전, SH-60B와 비슷하지만 항전장비를 개량하고 대잠전에 사용함. B와는 달리 소누부이와 더불어 디핑소나가 있음. 이후 MH-60R과 S로 대체됨
HH-60H 레스큐 호크
HH계열기이지만 주 사용자가 해군/해양경비대인 버전, 테일기어도 SH계열처럼 앞으로 와있음. 전투탐색구조(CSAR)뿐 아니라 해군특수전, 대지상전에도 사용 가능함
FLIR, (별명이 미러볼/디스코볼인)IRCM, LWS, RWR, MWS와 같은 생존장비와 헬파이어 미사일을 운용 가능함.
MH-60R
이번에 우리 해군이 도입하는 MH-60R, SH-60B와 F의 임무를 단일 기종으로 통합시킴. A와 L형을 기반으로 설계된 B와 F 대신 M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글래스 콕핏이 되었고, MWS, 레이저 거리측정기, IRCM, ESM, 레이더(자동 탐지기능 지원), 디핑 소나, 데이터링크, GPS/INS/DGNS 통합, MAD 등 장비가 추가됨.
MH-60S
CH-46을 대체하기 위해 생산된 버전, 처음에는 CH-60S로 불렸지만 얼마 안가 MH-60S가 됨. SH-60계열 동체가 아닌 UH-60계열 동체를 사용해 겉모습은 육상형처럼 보이지만, 메인로터 폴딩과 같은 수납을 위한 개량은 이루어져 있음.
특수형
EH-60
EH-60C
EH-60B
전자전을 목적으로 개량되었던 기체들, UH-60A에 AN/ALQ-151 전자전 장비(HF/VHF 재밍과 삼각층량 기능)와 추가 안테나를 장착하고 시험비행을 수행함(EH-60A), 이후 40대를 시작으로 132대를 개량하려 했지만 예산문제로 66대가 개량되고 EH-60C로 명명됨. A와 C는 전파수집과 재밍을 목적으로 사용되었고, SOTAS(Stand-Off Target Acquisition System) 레이더를 장착한 EH-60B도 개발했지만 한대 제작 후 사업이 취소되어 C형으로 개조됨
UH-60C
지휘통제를 위해 추가 안테나와 C&C 장비를 장착한 기체. 지금은 별도 개량형이 아닌 장비와 안테나만 이용해 사용함.
기타
S-70A
시콜스키 사내 명칭, 주로 수출할때 사용함.(예시 : UH-60P = S-70A-18)
S-70i
시콜스키 자회사인 폴란드 PZL Mielec에서 제조한 군용버전
S-70M
시콜스키 자회사인 폴란드 PZL Mielec에서 제조한 개량버전
S-92
S-70확대개량형(레거시호넷 / 슈퍼호넷간의 관계)
UH-60P
대한한공에서 60L을 일부 개량해 면허생산한 버전, 90년대 육군에서 도입 후 해공군이 일부 받고, 공군은 개량을 통해 HH-60P로 바꿈
UH-60J/JA
미쓰비시에서 60L을 면허생산한 버전, J는 해자대/항자대, JA는 육자대
AH-60L
무장형, 콜롬비아/호주/UAE가 도입함
그 외
UH-60계열기중 동체 옆으로 뭘 더 단 버전들은 뭐냐? 할 수 있는데 따로 버전이 나뉜게 아닌 장탈착 가능한 장비임.
1. External Tank System(ETS)
좌우측 각 230G/L탱크를 장착하는 장비. 꽉 채우면 약 3시간가량 비행시간이 늘어남.
2. External Storage Support System(ESSS)
4개의 파일런을 제공하는 장비. 헬파이어/70mm로켓/M230체인건 등의 무장이나 ETS에서 사용하는 230G/L 탱크 4개가 장착 가능하고, 안쪽 2개 파일런은 450G/L 탱크도 장착 가능함
3. Conformal Auxiliary Fuel System(CAFS)
요즘 새로 개발된 연료탱크, 100G/L크기를 가지고 해군을 제외한 국군도 사용 예정
4.스키
눈오는데서 쓰는 스키
콩가루추
도대체 이걸 왜 빨짱깨 새끼들한테 팔아먹은건지
그땐 F-16도 팔려고 했던 때니까
우린 왜 그랜저tg를 아반떼ad로 바꿀려고 하는것이지
수리온 얘기면 사업이 엎어졌고 연탱이면 부품단종때문임
이새끼들은 진짜 보잉 하청의 하청한테 콩고물이라도 먹었나 왜자꾸 옛날에 박살난 떡밥을 자꾸 가져오지
수리온은 소나타 8세대 N라인 2.5 터보쯤 되는 물건이고 기존 육공P는 그랜저 4세대 2.7 뮤쯤 되는 물건임 - dc App
이새낀 수리온 내부체적이 블호보다 크다고하면 놀라자빠지겠노
아군 60시리즈는 이제 더이상 추가 개량 없이 기존 그대로 쓰다가 퇴역시키는거임?
특수전용은 개량하고 일반 보병은 그대로 쓰다 차기 기동헬기로 대체
대부분 기체도 자잘한 개량은 하는데(본문에 CAFS같은) 원래 목적인 큰 개량(P->V)은 특수전기랑 공군(HH)만함
ESSS이거 육군에서도 달고있던데 그냥 아무런 추가장비없이 로켓포트나 헬파 사용 가능함?
ESSS가 쓰는 이젝터랙이 되는애밖에 없는걸로 앎 근데 거기에 헬파이어런쳐 달바엔 아파치 로켓포드 바꿔야지
저 밥통 4개달면 항속거리가 ㅈㄴ 길어지더라. 넉넉하게 기동하면서 산둥성이나 함경도 왕복가능하지 않음? 국군꺼는 2개짜리다는 사진만 봐서 있는지는 몰루.
230gl 4개달고 꽉채움 8시간정도 비행/450 230혼합임 11시간정도 비행 되는데 이때 90~110노트정도 속도가 나옴. 거리상으로는 충분히 될거같은데?
2개만 다는 이유는 4개를 다 달면 항력이 커지고, 연료까지 채움 롤 안정성이 크게 떨어짐. 외부에 주로 다는 이유는 외부는 건마운트에 각도 제한기를 달고 총기 운용이 가능한데 내부는 아예 불가능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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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두개는 ETS도 같은 문제임(같은 연료탱크 사용함) 그리고 ETS 단종되서 부품도 없어
울부대에 UH 60P 있었는데 ㅈㄴ 오래된거였구나 - dc App
CAFS이거 승무원 햇빛 야무지게 가려주겠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