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주에서 태어나 팡주에서 대학다니던 토박인데 


학교 앞 거리에 중국집이 새로 오픈해서 네명이 가서 시켜 먹어봤음.


근데 이레귤러 한명이 정석 짜장 짬뽕이 아닌 콩국수를 시켰었음.


그래서 나와서 다같이 먹는데 콩국수를 시킨 이레귤러가 심상치 않다고 먹기를 권했음.


한젓가락 먹은 결과 팡주의 룰과는 다른 이색적인 소금소태와 같은 짠맛에 다들 경악했음.


원래는 두유와도 같은 달콤함에 먹는 음식인데 럴수럴수 이럴수가....


그래서 결국 완식 못하고 그릇 내려두고 계산 해버렸음.


아마 점주분이 타지 사람이었던거 같음. 아님 중국집 콩국수는 소금이 정석이던지.


근데 콩국수는 군대에서 주기 좋은 메뉴같은데 왜 안 줄까?


소면에 콩물이면 되는 간편메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