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상황+자체 역량의 한계 때문에 외세와 손을 잡아서 개화 정책을 추구한 건 이해가 가는데
반란이나 소요 사태를 진압할 수 없으니 외국 군대를 끌어들여서 자국민을 진압하려고 한 건 용서하기가 힘든 부분인듯
흥선대원군도 처음에는 양이 세력들을 절대 들여놓을 수 없다면서 강력하게 쇄국하더니 권력에서 밀려나니까 아들을 권좌에서 밀어내려고 일본과 손을 잡고 다시 권력을 잡으려고 한 것도 좀 그렇고
이들의 의도가 그러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런 선례들이 생기면서 결국 조선 땅이 열강들의 군대가 손쉽게 드나드는 놀이터가 됐고 이권을 하나하나 뺏기면서 결국 나라가 넘어가는 구실로 작용했다고 봄
외세를 정치알력싸움에 이용할 목적으로 끌여들인게 가장 잘못한부분인듯
자기들 권력 때문에 나라 말아먹었는데 뭐 - dc App
물론 지도자니 당연히 책임이 돌아가야 하겠지만...최악의 상황이라면 그 어떤 방법도 없을수 있삼. 정 하려면 그 이전세대에서 개혁을 해야겠지
둘 다 조선이라는 나라에는 관심없고 이왕가에만 관심있으시던 분이라 그게 전근대면 뭐 잘못된건 아닌데 19세기 후반에는 좀..
왠만하면 영/정조때, 정말 늦어도 순조 때에는 대대적으로 개혁했어야 했는데, 세도정치등으로 누가 잡아 먹으려고 공격해도, 제대로 대항 못할 정도로 썩은 점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황에서 지도자들이 자기들 이권과 권력을 목표로 움직였으니, 더 답 없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고종이랑 흥선은 걍 무덤을 파헤쳐야됨
그건 니가 순진해서. 만약 결과가 좋아서 조선이 줄타기 성공했으면 너 대원군후장 ㅈㄴ 빨고 있을 거 아냐. 그런 시도나 사례는 특별하지 않아.
비스마르크가 모시고 독일통일한 프로이센왕도 1848년의 반란때 ㅅㅂ 죽어버릴까? 하다가 러시아군이 개입해서 겨우 왕가가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