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밀덕적인 내용이 중간에 나오기도 함
영화 중간에 고래와 같은 인간과 제대로 교감이 가능한 동물들을 해치지 말라는
선장의 엄명을 무시한 어느 학생이 고래를 죽여서 하선당한 후 다들 기분 꿀꿀할 무렵에
쿠바 해군이 검문을 하는 일이 벌어짐 이때 상황이 무척 긴박한데 다들 소지한
미국 여권을 보여주지만 학생 중 한 명이 여권을 못 찾아서 강제로 끌려갈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타이밍 기가 막히게 미 해군 함대가 현장에 나타나서 쿠바 해군이 당황하고 학생 몇 명이
'너네가 이럴 줄 알고 무전으로 우리가 부름 ㅋㅋ'해버리고
약간 빈또가 상했는지 쿠바군 장교가 AK 개머리판으로 항법 장비 1개를 부숨 그걸 보고
선장이 그거 없어도 우리는 항해할 수 있다고 하니까 쿠바군 장교가 대체 뭔 수로? 묻고
별을 보면서 가면 된다니까 그 장교가 씨익 웃고는 역시 너네는 뱃사람이 맞는것 같다며 그렇게 각자 갈 길을
가는걸로 마무리 됨 글고 그 현장에 나타났던 미 해군 함대는 그냥 관타나모로 가는 중이었을 뿐이었다고함
그 이야기도 실화였다면 말그래도 천운이 작용한거지
그리고 실화 자체가 새드해서였던건지 영화의 마지막도 새드하게 끝났던걸로 기억함
결말은 워낙 눈물겨우니까 직접 보기를 권함 끝이 안좋았던게 선장 명령 무시하고 고래죽인 놈이
앙갚음한답시고 불리한 증언을 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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