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로잡을때 교각 하중은 정말 큰 훈련아니면 무시한다지만
궤도라는게 산 한번타고나면
흙이랑 돌을 잔뜩 머금다보니까
공도에 나가면
헨젤과 그레텔마냥 흔적 마악 흩뿌리고
그러면 부대는 민원500배 처먹고
그래서 나 있던 곳은 차량대열 후미에
항상 도로청소조가 남아서
삽이랑 대비로 전장정리 싹 하면서 지나갔었음.
우리가 부대평가때 사격이랑 전술은 조졌는데
청소 잘한다고 평가관이 그렇게 극찬을 하네 ㅋㅋㅋㅋㅋ
저렇게 청소 열심히 한다고해도
차량무게때문에 도로 씹창내는게 좀 있다보니
훈련장 근처 마을에서 도로망가진다고 하도 싫어하길래
여름가을철 대민지원도 그 마을만 집중적으로 조져가지고
불만 수습하고 그랬었는데
첨에는 자주포무게? 흠 그정둔가 싶었지만
나 이병때만해도 멀쩡하던 대대정문 하단연석이
나 병장때쯤보니 다 부서져서 땅에 반쯤 묻힌거보고
아....
선회할때 무조건 미끄러지는 부분이 있으니까 심한듯 거기다 군장비 궤도차량은 훨씬 무거운데다 고무패드 빼면 금속제잖음
철원은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수도권부대 있다 온 포대장이 존나신기해하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