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r.egister 금지어땜에 한거니까 점 빼셈.
지오르지 메나브데라고 조지아 언론인이 기고한거.
- 우크라 침공 이후 러시아인 10-13만여명이 조지아로 넘어옴.
- 이들은 침공 이후 7월 하순까지 21,326개의 다양한 회사를 세웠는데, 이는 지난 27년(1995~2022)간 러시아인들이 조지아에 세운 회사 숫자의 무려 3배 가까이 많은 수치임(기존 7,788개)
- 왜 그럼 조지아에 많이 오냐?
1) 세율이 낮음, 자유주의적 세법 등으로 인해 관료적 문제 등이 적음.
2) 12개월 무비자 혜택. 만료될때쯤에 며칠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또 12개월 갱신됨.
- 푸틴은 외려 이런 조지아로의 이민 내지 이주를 장려함. 크렘린은 조지아 연방항공청에 트빌리시, 쿠타이시, 바투미 등 주요 도시로 향하는 러시아 항공편을 주당 최대 284편까지 늘려달라는 요청을 했고, 연방항공청은 받아들임. 참고로 여기로 향하는 러시아 항공사들은 모두 우크라이나의 제재 대상임.
- 왜 푸틴이 장려하느냐? 러시아 이민 및 관광수입은 조지아에게 마약처럼 달콤하기 때문. 투자은행 Galt & Tagalt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조지아 관광수입은 17억 달러로 2022년 상반기보다 무려 48.8% 증가함. 그 와중에 조지아 통계청(Geostat)은 이 수치를 부풀린 것인지, 2022년 7억 9500만 달러에 비해 102% 증가했다고 주장함. 조지아 중앙은행은 외환을 10억 6천만 달러 더 사들여 사상 최고치인 50억 7천만 달러로 늘림.
- 이는 조지아 라리(화폐)가 28% 상승하고, 조지아 부동산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결과로 이어짐. 2022년 한 해동안 1-2차 주택거래에서 러시아인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0.9% -> 5%로, 특히 바투미에서는 5% -> 17.6%까지 증가함.
- 필자 및 여러 조지아인들은 이러한 모습이 루시의 경제적 침투 및 분리주의 조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우려함.
자기네가 침략해서 땅까지 뜯은 나라에 뻔뻔스럽게 고개를 들이미는거 하며 돈된다는 그걸 또 받아주는거 하며 어지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