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지렁이 그 자체로는 위장효과가 현저하게 떨어짐.
주간에는 그나마 덜한데 야간에 너무 눈에 잘 띔.
한참 멀리서도 흰지렁이 있는 거 보고 아 저기 뭐가 왔구나 알아챌 수 있음.
하지만 흰지렁이를 여기저기 쳐발라놓은 물체가 빠르게 움직이면
눈이 약간의 착각을 일으켜서 어디가 중심인지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직사화기로 조준하는 걸 방해함.
그것도 대규모로 기동을 하면 얼룩말 떼 무늬처럼 시각을 교란해서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컨셉.
근데 요즘은 열상장비나 레이더가 흔해져서 그런 효과를 기대하기 점점 힘들어짐.
시가전 같은 거 하면서 은밀히 기동하거나 은, 엄폐 할 때 쓸데없이 잘 보이기만 해서 미군은 안씀.
그래도 머한은 꿋꿋이 씀.
이게 뭔가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서 고수하는 건지, 그냥 높으신 분들 취향인 건지
단순히 귀찮아서인지는 모르겠음.
오 ㄹㅇ임?
북한은 열상장비가 없대 - dc App
흰지렁이도 사실 이젠 공식적으론 나토 3색으로 바뀌었어. 근데 창정비 장비부터 도색하고, 제작사 별로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신규 생산되는 상당수의 전투차량은 흰지렁이 빠짐
근데 왜 게이나인은 나토3색은 없냐? 청정비 해도 좆지렁이 바르던데
화강암느낌이라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