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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에 후임들 몇명이 원기옥 모아서 나 찔러서 부대에 헌병새끼들 오고

도서관에 갇혀서 심문당하고 여단에까지 끌려가서 청문회까지 당한 거 기억나서

존나 울컥했음

다행히 병사들의 반대증언으로 처벌은 안 받았다

평소의 업보란 중요한 것...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상대가 짜놓은 심문이나 청문회에 끌려들어가는 좆같음...

영화보는내내 숨막혀뒈지는줄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