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색대대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비만이었고. (빅쇼같은 느낌)
전투복 바지 걷어올리고
맨날 싸제 삼선 슬리퍼 신고다녔음.
근데 우리중대에서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었음.
운전도 상당히 험하게 해서
GOP 특정 구간은 도로폭이 아주 좁아서
차량에 타고 있으면
보기만해도 아찔한 구간이 있는데
그 구간을 병력들 다 태운 상태로
아주 빠른 고속으로
그것도 야간에 그런식으로 주행했음.
차폭도 좁은데 산길이라서
무슨 롤러코스터 타는줄 알았다.
사고안났으면 훈전 실력이 오지는거였나...?
잘하는거아니냐?
그치만 그러다가 삐끗하면 9명이 골로 가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