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방 백성 중에 조총을 잘 쏘는 자를 봤습니다. 호랑이가 삼사 간(5~6미터)쯤에 있을 때 비로소 총을 쏘는데 명중시키지 못하는 사례가 없으니 묘기라 할 수 있습니다.
-승정원일기 영조 즉위년(1725) 10월 15일
포수는 산골짜기에 눈이 두껍게 쌓이기를 기다려 한 이틀 지난 뒤 나무로 설마(雪馬, 일종의 스키)를 만든다. 두 머리는 위로 치켜들게 한다. 밑바닥에 기름을 칠한 뒤 사람이 올라타 높은 데서 아래로 달리면 빠르기가 나는 것과 같다.
-이익, 성호사설
설마 타는 소리가 우레와 같아 범이 이 소리를 들으면 옴짝달싹하지 못한다.
-오주연문장전산고
5m거리까지 존버 좃되네
급소 저격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활의 민족(조총 잘쏨)
실제로 밥만 축내는 관군보다 민간 포수들이 더 쓸모있다고 포수들 차출해서 싸우자고 함
아무리 봐도 첫번째 문단에서 못 쏘는 사람은 뒤져서 잘 쏘는 사람 밖에 안 남은거 같음
귀신이 날뛴다하옵니다 쏴버려 네? 대포로 쏴버리라고
간덩이가 얼마나 컸던거냐
못쏜넘들은 전부 호랭이밥이 되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