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고당전쟁쪽 기록이 당나라측 기록밖에 안남아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을 2차 고당전쟁 기록이 부실하거나 해서 그런거겠지만

나당전쟁 같은 경우는 전쟁 첫해 압록강을 도강하면서

신라군이 사살한 당군 규모만 수만단위고

당나라군 압장에서 공세유지가 버거웠던 675~676년에는

신라군이 취한 당나라군 수급 갯수만 거의 2만개 였던걸로 기억

실제 어지간한 전투면 수급갯수보다 사상자 수가 더 많고

특히 이중 1/3가량은 불타거나 익사한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해전에서 취한 수급 갯수인걸 감안하면 이미 전쟁말기에 당나라는

임진강을 돌파할 생각을 아예 상실할 만큼 대신라전선에서

심각한 인명손실을 겪고있던게 아닐까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