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당에 가까운 자리에서 일하는 A와 B라는 여성이 있었는데


A는 기혼자고 B는 미혼자임


근데 A는 매일 남편이 자전거로 태워다 주고 태우러 옴(북한 경제 파탄난이후로 남자들 일자리잃고 집지키는 


개신세 됐다고 탈북자 아지매가 말함)


B는 그게 부러웠던 모양임 근데 A는 매일 같은 일상이니 지루하게느껴졌다고 함


하루는 A가 B한테 저번에 빌린돈 10만원 대신 남편 가져가라고 얘기함


근데 B가 승낙함 다음날부터 A의 전남편은 B의 남편이 되서 자전거로 태워다 주고 태우러 옴(ㅠㅠ)


둘이 알콩달콩 잘 지내니 A가 배가 아팠던 모양


그래서 남편반환소송을 했던 모양인데(얘기해준 탈북자아줌마가 그 재판의 재판장이었음)


결과적으로 남편은 B랑 사는걸 선택함 ㅋㅋㅋㅋㅋ


A는 그 곳에서 차마 일하고 버틸 낯짝이 없어서 다른지역으로 옮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