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격작전 과정에서 사상자가 많으리라는 건 이해가 되는데, 그 이전까지는 피해가 별로 없었지 않나? 요새화된 방어선 or 시가지에서 지연전 펼칠 때마다 러시아군이 인력 꼴아박아 보통 5:1~6:1씩 사상자 누적되는데다 우크라이나 쪽은 그래도 개전초 혼란기를 빼면 정규훈련은 끝내고 나서 전쟁터에 보내는데 러시아는 그냥 동원병들 징집해서 총 한자루 쥐어주고 뒤에 독전대 세우고 돌격앞으로 몇십번 반복하는거라 그냥 시체로 산 쌓아가며 방어선 뚫고 있어서 러시아군 10만 죽으면 우크라이나군은 한 2만 정도 예상되지 않았나 싶던데. 


아니면 서방측 보도와 달리 실제로는 우크라이나군도 일부 정예부대 빼면(그런데 러시아군도 애초에 정예부대는 있지) 경제문제 등으로 제대로 된 훈련 및 무기 지급이 안돼서 결과적으로 양측 다 피해가 비슷하게 누적되고 있는 거 아니냐. 만일 이게 맞다면(즉 양측 모두 소모전으로 전사자 매일 수백명씩 쌓아가고 있다면) 결국 우크라이나가 나가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지 않으려나. 어차피 푸틴은 국민들 목숨 따위 파리만도 못하게 취급하니까 전사자 50만 나와도 개의치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