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50만까지 나오는 추이 보니까 이전쟁 오래 못갈거 같음. 푸틴의 의지와 무관하게 동원할 인력이 없어서 오래 못간다는 소리임.
우크라이나는 이미 전연령대 남성들 갈아넣고 있는 중이고, 러시아는 계속 사회적 약자들만 징집해서 갈아넣으면서 버티는 모양새인데 두 나라 모두 가용병력이 그렇게 많은 나라가 아님. 두나라 모두 현대국가라서 동원체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국민 수 대비해서 병력이 많아 보이는 거지 그걸 감당할 여력은 빠르게 고갈되는 중임. 당장 생포된 러시아군 중 상당수가 50대 60대라거나, 전쟁터에서 싸우는 우크라이나군들이 개전 초와 달리 이상하게 나이든 사람들이 많아보이는 게 이제 청년층 인력은 다 끌어내서(우크라이나는 전부, 러시아는 소위 핵심구역들 제외한 소수민족, 빈곤층 거주지에서) 중장년도 끌어내고 있기 때문인데 이대로 가면 공세를 하고 싶어도 병력이 없어서 할 수가 없게 됨.
뭐 총력전 선언하고 아무나 끌어내면 되겠지만 산업시설은 누가 돌리고 공장은 누가 가고 농사는 누가 짓지?
독소전쟁에 비하면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