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지달고 태어난 상남자라면 천하를 손에 쥐어봐야한다 생각했고
작은 것들은 포기하며 이 자리까지 왔다
극적인 삶이라면 잡범에서 나라의 영웅으로, 다시 나라의 배신자로 떨어진 나의 인생이 아닐까
이렇게 허무하게 끝날 줄 알았다면 가족들이랑 조용히 사는 거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지옥은 없었으면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