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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영국, 독일 같은 경우는 지역색이 되게 강해서, 각 지역 대표팀이 있는 리그도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고 


라이벌 구도 같은 것도 되게 다양하게 되어 있음. 관중동원력도 강하고. 걔네는 하부리그도 관중이 꽉꽉참.


하지만 프랑스처럼 중앙집권의 역사가 오래되고 17세기부터 파리 집중이 심했던 나라의 경우는 PSG 같은 수도권 원탑을 빼면 그렇게 강한 팀이 없지. 


다들 고만고만하고, 뭣보다 관중동원력도 약함. 1부 리그인데도 비인기팀은 관중석이 빈 경우가 많거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최근 들어 K리그가 많이 흥행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연고지가 주요 대도시가 아니면 관중동원력이 그렇게 크지 않지.


그에 반해 일본 J리그는 상당한 수준의 관중동원력을 보여주고 있고. 나름 2부리그도 인기 있는 편이고.


일본이 2머전 패전 이후 천황제 유지에 목숨 걸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음. 천황제가 아니면 한 나라로 묶이기 힘든 지역들이 많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