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갤에서 파시냔 앨리예프 얘기를 하면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
3년전 그렇게 핫했던 아아키배가 모두 과거의 영광처럼 느껴질 따름이라 아쉬움을 감추기 어렵다
(팩트 : 개슬람 개독교 상호학샬 옹호로 개싸움나서 다들 떠날뻔한 개병신갤 되는 떡밥)
그래서 쟤네가 왜 싸우는지 3년짜리 요약을 만들기로 했다
2020년 9월
빨간 경계는 아르메 + 괴뢰국
영역 밖은 아제르바이잔임. 분단돼있음 (월경지)
2020년 10월
아제르바이잔이 1993년의 복수를 하러 자칭 Patriotic War를 개전함
명분은 아제리편
단 43일만에 괴뢰국 수도 앞 2km까지 아제르바이잔군이 도달하고
아르메니아군은 이거 전수방어하려다 인적 물적으로 재기불능의 타격을 입음
결국 휴전협정으로 다 뺏김. 그런데
어쨌든 저 괴뢰국이었던 땅에 순수 자국민 12만명이 토착민으로 천년 넘게 살고 있는건 맞음
그래서...
패전국 아르메니아는 승전국 아제르바이잔에게 길 하나만 남겨달라고 휴전협정에서 제안함 (분홍색 위쪽길)
승전국 아제르바이잔은 존나 싫어했지만 카운터딜로 아랫쪽길도 하나 내달라고 거래를 제안 (분홍색 아랫길)
국교수립도 안한 두 적국이 상호 국경 하나씩을 완전개방해서
민족소통지속과 월경지 해소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신묘한 계책으로 포장됨
협상 타결
휴전협정 후 2년
아르메니아는 여전히 괴뢰국을 해산하지 않았고
아랫쪽 길은 열지 않음
윗길은 바짝 땡겨먹음
휴전 무효 맞지? 딱 대라 (2022년 9월)
아르메 : 빼애액 국제사회여러분 간악한 개슬람 국제테러리스트들이 본토침공을 왔당께요
쳐맞은 뒤 아르메 : 알았어 괴뢰국은 이제 없어
괴뢰국 : 니가 그러고도 우리 엄마냐? 최후의 한명까지 투쟁이다 ㅗㅗ
아제르바이잔 : 그렇다는데?
아르메니아 : 그건 이제 니네 소관이야 우린 몰라...
아제르바이잔 : 괴뢰국은 그렇다 치고 그래서 아랫길 언제 줄거야?
아르메니아 : 지난 2년동안 회담의 성과가 없지는 않았잖아요? 우리 앞으로 계속 대화와 결렬을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는...
아제르바이잔 : 으휴 좆병신 그지새끼들 그렇게 살아라 우리가 뭐 먹자고 국경을 왜 여냐?
아르메니아 : 빼애애액 국제사회여러분 아제르바이잔이 휴전협정에서 약속한 길을 막았당께요
아제르바이잔 : 그러니까 저거 쓰고 싶으면 밑에 길을 열으라고
아르메니아 : 그러니까 그건 시간과 여유를 두고 우리 둘러앉아서 천천히 대화를
아제르바이잔 : 우리는 윗길을 2년째 열고 있잖아
아르메니아 : 그건 니네가 하기로 한거니까 어기면 불법 아님?
아제르바이잔 : 이 개새끼들이
아제르바이잔 : 뒤질래?
아르메니아 : 빼애애애액 국제사회여러분 왜 근본넘치는 사도교회국가 안도와줘요
러시아 평화유지군 : 대화와 타협을..
유럽연합 감시단 : 대화와 타협을..
※ 괴뢰국 봉쇄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글에서 다 했으니 걍 빼고 아-아 두나라 이야기만 남김
아르메니아로써는 빼애액 말고 딱히 할게 없기야하네 그냥 뒤지라는 선택은 사실상 못하니
다 내주고 뒤지겠습니다 하면 총리가 주유소에 걸리고 최후의 1인까지 해버릴 판이라 결정도 못내림..
스탈린 선생님의 통제 아닌이상 종식은 힘들듯 ㅋㅋ
아 ! 아이 오브 테러가 바로 중동에 있다
그냥 우리나라랑 친한 아제르바이잔 잘 되라고 응원이나 해주면 될일임 이건
이건 아르메니아가 잘못했노
그럼 러시아도 아르메니아 딱히 안 도와줬다는 건데, 그럼 아르메니아의 선택지는 뭐임?
휴전협정 이행(라츤회랑과 장게주르회랑의 동등한 개방) 안할거면 휴전한적 없는거고 서로 국경 인정한적 없는거니까 절멸전쟁
그런데 국내 극우시위가 너무 심각해서 이행되기 어려움 유럽이 중재해도 말 들을 생각이 없음. 총리는 어케 해보고싶어하긴 하는데 강제로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지가 실각하게 생겨서
아니 애초에 러시아가 도와주기도 애매했네 ㅋㅋ 개양아치새끼들이네 아르메니아 ㅋㅋㅋ 애초에 1993년에도 아르메니아가 일방적으로 줘팬거 아님?
아르메니아 멸망할것 같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