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지식 : 아-아 두 나라의 휴전협정이 없다면 아제르바이잔은 이만큼을 자기 영토로 주장함.
아르메니아는 왜 딱 저만큼이냐 하면 러시아제국 예레반속주로부터 딱 처음 독립했을 때 만큼만 인정한다는 뜻임 ㅋㅋ
단 서쪽의 Kars 지방은 튀르키예가 가져갔기 때문에 튀르크 형제국인 아제르바이잔은 여기에 이의가 없고
분젱의 여지가 되는 곳은 지도상의 Goris라는 도시가 들어 있는 슈니크 주(아제르바이잔식으로 서(西)장게주르),
그리고 세반 호수(아제르바이잔식으로 Goycha; 괴이채 호수) 동쪽의 영토임
하여튼 최근 분쟁으로 사상자가 발생한 곳은 빨간 점 자리이고
마을 이름은 Sotk. 국경 최전방 마을임
지형도를 보면 소캅카스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안전할 수 있지 않나 싶은 자연국경임에도 불구하고
아아전쟁으로 아르메니아군이 준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 국경 고지를 전부 아제르바이잔이 따먹게 되면서
서부 저지대가 전부 아제르바이잔 박격포 실탄 사격장으로 재개장을 마친지 이미 오래 되어 버림
대충 3개월에 한 번 정도 아르메니아 참호 방향으로 실탄사격을 하고 있고 매번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함.
박격포만 몇발 쏘고 마는 건 아니고 '다양한 구경'에 피탄당했다는 말이 아르메니아 보도에서 꼭 나오는데
그렇다면 PK같은 7.62mm탄종은 기본이고,
아마도 D-30같은 고물딱지들을 끌고 와서 쏴대는 게 아닌가 생각됨
이 캡쳐본은 아르메니아 국방부측에서 아제리군이 해당 국경 방면에 증파하는 걸 탐지했다고 주장하는 정찰 영상에서 땄음.
(https://twitter.com/robananyan/status/1697569674370728079?s=20)
반면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군의 드론 위협에 맞서 원점 타격을 했다고 하는데 그냥 저 동네에서는 흔한 상호 클레임일지 몰라도
사망자가 빈번히 발생할 만큼 아제르바이잔이 이 악물고 대구경포를 쏴댄다는 건 좀 도발 강도가 확실히 세고,
뭔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서 벌이는 일이라는 심증을 갖게 해 줌.
근데 보통 이렇게 무력도발을 하는 경우에는 아예 가짜 선동으로 '쟤네가 먼저 쐈는데요?'하고 그냥 선제도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동네는 역시 좀 격이 다른 게...
아르메니아 : 죽어라 개슬람
아제리 : 날리는거 딱 봐쓰요 ㅋ 채증 끝났죠? 원점타격 ㅅㄱ
하여튼 누구 편을 들어줄 수가 없음
원래 소트크 지역 말고 호수 북쪽이랑 나흐츠반 얘기도 할라 했는데 실베가기 싫음
끝
다음 글에서 보자
사실상 양측 모두 국지적인 교전 자체는 지속하고 있는 모양새긴하더라. 문제는 이런 불장난 계속해서 좆되기 쉬운 건 아르메니아인데도 여전히 얘네도 맞불을 놓는 편이니 이쯤되면 무섭기만하다.
아르메니아 저거 거의 전국민이 종교 광신자 민족주의 광신도 수준이라 집에 남은게 제자일밖에 없어도 최후의 1인까지 싸울 것 같다
투르크가 진짜 중동 최대 트롤러같다 - dc App
뭐래 딴덴몰라도 아아는 아르메가 병신맞는데ㅋㅋ왜 EU가 아가리 싸물겠노?
아따 남의 나라 영토를 불법점거했지만 어쨌든 케밥 탓이랑께 ㅋㅋ
ㄴ 아따, 튀르키예가 아르메니아인 100만명을 죽여버렸지만, 암튼 클레임 없어졌으니까 다 아르메니아 탓이링께요!
오스만 제국에서 벌어진 일을 갖고 페르시아 제국에서 튕겨져 나온 신생국한테 화풀이하는 건 좀 잘못된거 아님?
이리싸워도 아르메 멸망한 다음날부터는 말도 안함ㅋㅋㅋ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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