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이 악화하자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전시 부패를 국가반역죄로 다스리는 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국외로 재산을 빼돌린 혐의로 재벌 기업인 이호르 콜로모이스키를 체포하는 등 부패척결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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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방장관으로 발탁된 우메로우 장관 내정자는 크림 타타르인으로 야당인 홀로스(목소리)당 소속 의회 의원이다.
전쟁포로·정치범 맞교환 협상과 점령지 민간인 대피 등에 관여했으며 러시아와의 흑해곡물협상을 논의하는 대표단에도 참여했다.
지난해 7월부터는 국유자산 민영화를 감독하는 기관인 국유자산기금 대표로 있으면서 자신이 취임하기 전에 부패 스캔들에 휘말린 조직을 잘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메로우 내정자에 대해 "추가설명이 필요하지 않다"고 표현했다.
크림 타타르인은 크림반도에 거주하는 소수 민족으로, 역사적으로 과거 러시아의 통치 아래 박해를 받아왔으며 크림반도가 2014년 러시아에 강제 병합된 뒤에는 러시아에 맞서 저항운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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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타타르인을 국방장관에 앉히는건 크림 진짜로 탈환하겠다는 의지네.
여러가지 협상을 해왔다는 건 생각이 극단적이지 않다는 소리겠지. 그럼 러시아의 전쟁전략을 몰두하는 국방부 장관이 아니라 러시아의 생각을 읽는 국방부 장관이란 건데...대대적인 공세보다 확실한 것만 공략추구하겠다는 소리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