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기술이 후달려서 그런 것도 있지만, 뭣보다 교리가 숫적 우위를 중시해서 그런 것 아님?
어차피 질적으로 서방을 앞서는 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게 소련군 수뇌부들의 생각이잖아.
자신들의 한계를 깨닫고 그 안에서의 합리성을 추구했던 게 소련군이었다고 하니까.
티거 vs T-34를 보면 알 수 있잖아. 2머전 때 재미를 봤던 전차 설계 철학을 냉전 내내 유지한 거라고 봐야지.
그리고 소련군은 절대 나토를 무시하지 않았거든. 전선을 뚫기 위해 특정 지점 병력비를 10:1까지도 높일 생각인 군대였으니까.
안뚜까맞으려고 줄인게젤큰게 아닐까싶기도
게다가 끝없는 평야밖에 없어서 크게 만들면 불리하기도 함
어차피 주 전선은 북독일 평원이었는데... 평야는 맞지만 숨을 곳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지들영토 방어도 해야했고 라스푸티차때문에 작은것도 있음
소련의 교리는 공세적이지 않았나? 끝없는 기갑웨이브로 일주일만에 파리까지 쓸어버리는 게 소련군의 목적 아니었음?
공격위주로 설계된건 맞지만 무지성으로 공격 하나만 보고 설계한건 아님ㅋㅋ
피탄면적 줄이려고도 있음
수량보단 피탄면적 감소에 중점을 둔거같은데
단순히 엔진기술이 후달린다는 이유로(물론 서방제 보단 후달린건 맞음) 작게 만든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