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시절부터 통일왕조 세워지기 전엔 항상 같은 한족끼리도 지역별로 군벌 마구 생겨나서 갈라지던데 한나라 이후로 티베트 만주 위구르같이 전통적으로 중국 영역 아닌곳은 다 한족 정체성 생긴걸로 아는데 왜그럼? - dc official App
같은 민족이 아니니께
얘네 원래 다른 민족이었다가 한족이라는 정체성 하에 묶인걸로 아는데 한족화 된 이후에도 종종 갈라지던데 - dc App
그런 작업이야 하지만 안되지
전근대 행정 시스템으로 통치하기엔 규모가 너무 넓은걸 억지로 하나의 기치 아래 세워놓은 거라 그래
중국의 역사는 지방과 중앙 간 힘겨루기 과정 속에서, 지방이 어느정도의 권리를 가질 것인가에 대해 합의해나가는 과정임
역량을 초월한 영토를 가져서 생긴 부작용이란거지? - dc App
ㅇㅇ 그런데 딱히 중국이라서 문제라기보다는, 어떤 전근대 체제도 중국 규모 넓이를 이런 어려움 없이 통치할 수는 없다는 정도
괜히 몽골제국이 칭기즈칸 사후에 원나라 일칸국 이런걸로 갈라진게 아니었구나 그런걸 보면 로마가 ㅈㄴ 대단하네 - dc App
로마도 문제였기는 마찬가지임 그래서 무너질 때 폭삭 무너진 거고
그래도 로마는 전근대 국가치곤 영토 꽤나 오래 유지하지 않았나 - dc App
로마랑 한나라랑 겪은 문제랑 무너지는 과정이 거의 비슷함.
한족 자체도 허상임. 교통과 인터넷이 발전한 지금도 다른성 사람은 외국인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옛날에는 어땠겠음? - dc App
이해됐네 - dc App
유전적 통계로도 이미 중국은 남ㅅ북이 인종이 다른 인간들이라는게 증명된지 오래임. 한족은 정치적으로 만들어진 민족이라고 볼 수 있음 - dc App
문화적 우월함에 먹힌거지
문화족 우월함이 지금은 없지
완전 안정적이거나 한곳아니면 모든나라가 그랬던거아니냐
땅이 좁으면 중앙정부가 오래가지만 땅이 넓으면 그냥 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