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이 당시 실전수준이 상당했다는건 아는데 그래서 군사적 분야에서 명이나 조선보다 특별히 선진적인 부분이 있었는가는 잘 모르겠음.
보통 전란시대를 겪느라 군사력이 발전했다는 국가,문화권을 보면 다른 지역보다 뭔가 선진적인게 있지 않음?
페르시아를 박살낸 그리스 팔랑크스라던가 십자군 당시 이슬람을 휩쓸던 중세 기사들의 무장수준이라든가 스페인 테르시오 같은 병종이라든가
근데 일본군의 경우 그런게 안보인단 말임?
조총은 명나라도 이미 한참전부터 쓰고 있었고 일본의 병장기가 특별히 명,조선보다 뛰어난 것도 없고 편제나 진법도 숙련도 문제지 그 자체로는 일본군이 명,조선보다 우월하다고 볼게 없잖아?
그렇게 전란의 시대를 지내왔는데 크게 발전된 부분이 없는건 좀 이상하지 않음?
이거 갓본군 내려치기하면서 올려치려는 큰그림이노
읽으면서 느낌이 쌔했는데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병량환 같은 전시 비상식이라던가, 특유의 축성기술 같은 건 확실히 차별성이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