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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공성전

수원화성은 상당히 견고하게 쌓았지만 정작 조선시대 내내 수원화성이 실전에서 방어에 활용될 일은 일어나지 않았음

동학농민운동, 청일전쟁에서도 비껴갔고 구한말 의병들은 일본군 상대로 게릴라전 형태의 투쟁을 했기 때문에 공성전은 일어나지 않았는데 현대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임 

아무튼 6.25전쟁때 서울이 사흘만에 함락되고 한강 방어선도 뚫린 마당에 미군이 지원하러 올때까지 어떻게든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키기 위해

국군은 수원화성을 방어요새화하여 방어를 한 결과 북한군의 T-34 한 대를 파괴하고 북한군을 하루동안 수원화성에 붙잡는 데에 성공함

탄약 보급이 끊기고 당연히 조선시대때 건축한 건물은 현대전의 무기를 버텨낼 수가 없기에 더 이상 버틸수가 없어 그 다음날 바로 후퇴하면서 최후의 공성전은 그렇게 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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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화성성역의궤》가 온전히 보존되어 있어서 성이 완전히 무너져도 복원할 수 있었음

현재 화성은 복원물이긴 하지만 철저히 기록에 의거하여 복원했기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었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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