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정확히는
"왜 병사들이 간부들을 어려워하는 것보다, 전의경들이
직원들을 어려워하는 정도가 더 컸느냐?"
라는 궁금증임..
군의 병사들 같은 경우, 간부여도 좀 띨빵하고 폐급이면
무시하기도 하고 특히 민간부사관 출신 초임 하사나 또는
초임 소위다 하면 여지없이 상병장들한테 무시당하고 특히
여군이면 좀 더 무시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
가만보면 전경이나 의경들은 직원이 띨빵하거나 폐급이여도
그래도 직원은 직원이다 라면서 무시는 안 하고, 초임 순경
또는 경찰대나 간후보 출신 초임 경위다 해도 수경 말호봉들조차 무시 안 하고 그래도 직원은 직원이다 이러면서
철저히 존중하고, 여경이다 해도 그래도 직원은 직원이다
함부로 하지 마라 라고 하면서 대우하는 경향이 있던데
이유가 뭐임?
전경이나 의경 출신들이 실제로도 군 병사 출신들한테 가장
이해 안 간다고 하는 부분이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초임이든
여자든 폐급짓을 하든 간부는 간부인데 왜 무시하냐, 우리는
직원이 아무리 폐급이든 여자든 초임이든 무시는 안 한다던데...
내 동생이 강원도 모부대 나왔고 난 의경 기동대 출신인데 가장 이해 안 됐던 게 하극상하는 얘기였음 병-간부 뿐만 아니라 병-병 간에도 창고에서 한판 뜬다거나 그런 얘기가 노이해였음
전의경은 선임이 아무리 좆같아도 선임한테 마짱 뜨자곤 안 함? 진짜 개폐급 선임이여도?
전의경 집단은 계급 말고도 비공식 위계서열이 따로 있어서 폐급 선임이라도 선임은 선임임.. 어떤 선임 개인한테 도전한다면 그건 모든 선임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함 만약 A라는 일경이 B라는 상경한테 덤볐다 치면 A는 군생활 지옥 시작이고 A 밑에 이경들한테 앞으로 A는 선임 취급해주지 말라고 전 중대에 전달됨
군인은 밖에서는 아저씨지만 경찰은 밖에서도 여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