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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과 외무장관이 연속으로 아르메니아를 강하게 비판한 바 있음.

요지는 아르메니아 스스로 괴뢰국이 아제르바이잔 땅이라고 인정했으면 남의나라 내정에서 손 떼라는 건데

아르메니아는 시치미 딱 떼고 ‘엥? 우리는 1989년 이래로 단 한번도 영토 클레임 한적 없고 걔들은 지들이 알아서 공화국 세운건데?’ 라는 자체선전만 반복했음

그 뒤로 진짜 곧바로 파시냔이 부랴부랴 짐싸서 러시아에 불편한 심기를 보여주러 우크라이나에 비비러 간건데...

젤렌스키에게 우호 제스처를 취하는 사진을 찍힘으로써 자체괴뢰국과 도네츠크-루한스크 괴뢰국을 동시부정하는 액션을 하되 아무말도 안했으니까 야당의 주장대로 괴뢰국을 완전히 포기한 적은 없다는 모호하고 세련된 외2교를 했다고 봐줄수도 있겠으나

근본적으로 아르메니아 외2교라는게 초대장 없는 불청객이 선물 들고 미영프 앞에 난입하는 패턴인게 지금껏 하나도 안변했다는 건 좀 너무 속이 보인다 싶음

걍 까놓고 말해서 미영프 앞에 구걸바가지 걸어놓은 우크라이나 옆자리에 난입해서 우크라이나 바가지에 백원 넣고는 자기 바가지 들이밀고 ‘나도 불쌍해! 여기 좀 봐줘!’하는 거랑 뭐가 다름

힘 없으면 잔머리 굴리지 말고 조지아 행보만 따라가면 되는데 진짜 절대 곧죽어도 그렇게 못하는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