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0년대 남북전쟁 무렵에도 유럽의 유명인사들이 노,예제 없애야 한다고
모여서 선언문 발표하고 그 중 한명인 이탈리아 영웅 가리발디는 링컨한테 참전 제의도 받았지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지식인이나 정치가들도 나름 꽤 많았더만.. 이제와서 발굴되서 더 많아보이는지 몰라도
19세기 후반에는 아동노동학대 같은것도 나름 규제받고 상해보험제도도 생기고
그런 시대가 한참 지나서 20세기 중반에 이르러서 홀로코스트의 참극이 벌어진게
서구권에게는 충격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부각되는것
고중세기준이 아니라 현대의 기준이 세워진 후에 벌어진 일이라
꼭 그건 아님. 홀로코스트는 진짜 유일무이 사례라서. 사실 고차원의 행정시스템과 관료제 하에서 이뤄진 정책이라 전근대 사회에선 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체계적인 학살 시스템임.
그냥 다죽이겠다 다부수고 소금뿌리고 불태우자 이런 수준이 아니라 현대 기업의 경영학과 시스템이 인간도축에 적용된 유일한 사례라서 그럼.
인권 개념은 퍼졌다고 하지만 그걸로 뽕빨기엔 그 이후로도 유대인이나 집시같은 소수민족 멸시는 패시브마냥 계속 이어져왔고 슬라브인은 열등민족 취급받았고 아일랜드인은 화이트니거였는데..? 황인이나 흑인에 대한 차별은 뭐 말할 필요도 없고 백인들끼리도 급 나누고 살았는걸
20세기 인도 제국 꼬라지보면 딱히 글쎄올씨다